♧ 목단강시와 동방명주호텔

     5 day

                  9월3일(목) 2015년

                               이동지역: 목단강시내 투어-목단강공항-인천공항

                      

                            우리일행은 어젯밤에 목단강시 동방명주 호텔에 도착했는데 호텔이 크고 좋았다.

                            호텔이 삐까번쩍 좋으면 조식도 또한 좋기 마련이다.

                            은빛드보라 이번 백두산 여행의 연변요리나 동북요리는 입맛에 안맞아서

                            호텔에서는 아침을 거의 먹지 않았다.

                            오늘 아침에도 호텔방에서 '농심오징어 짬뽕' 컵라면 먹었는데

                            맛이 개운하고 얼마나 좋던지(ㅋㅋ)

                           

                            08:10  호텔 출발

                            8녀 투강비가 있는 강변공원을 산책한 후 목단강공항으로 이동한다.

 

 목단강시

     1935년 시(市)로 지정되었으며, 흑룡강성(黑龍江省) 동남부에 위치해 있다. 목단강이 시내로 흘러 들어

     강 이름이 그대로 도시의 이름이 되었고 조상 발상의 성지라하여 개발이 금지된 적도 있다고 한다

     북방 지역이므로 겨울에는 혹독한 추위가 오래 지속되고, 여름에는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늘한 기후를 지녀

     심한 무더위를 느끼는 일이 없어서 여행을 한다면 겨울보다는 여름이 적기라 할 수 있다.

     흑룡강성 동부지역에서 교통의 요충지로 손꼽힐 만큼 인근 도시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고

특히 강변에 위치한 이점을 활용해 수상교통이 발달해서 "소강남(小江南)"이라고도 불리운다.
목단강시의 남부에 자리한 경박호와 원시 화산 경관이 유명한 관광도시이다.

 

 

목단강시 동방명주호텔 부근 모습

 

 

동방명주호텔 로비

 

 

 

로비 연못엔 그랜드피아노가 있다.

 

 

 

박창호씨부부

배탈도 멎고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고..

 

 

 

목단강~백두산여행 4박5일 일정을 끝내고

짐을 차에 싣고 있다.

4박5일 일정은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고 딱 좋은것 같다.

 

 

동방명주 호텔

 

 

동방명주호텔에서  강변공원 가는길에

이런 자그마한 시장이 있다

 

 

 

 

 

돔방명주호텔  부근 시장 풍경 끝

 

 

 

 

목단강 시가지 풍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