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day
9월1일(화) 2015년 이동지역: 이도백하-북파 코스 산문-천문봉 천지-노천온천지대-장백폭포-녹원담-연길 백두산 천문봉 천지를 조망하고 하산하여 주차장에 도착하니
온천물에 손을 씻으라고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 보였다. 은빛드보라 잽싸게 달려가서 손 씻었는데 물은 정말 따끈 따끈했으나 에공, 아무리 흘러내리는 온천물이긴 하지만 개나 소나 다 같이 씻어서 조금은 찝찝했다.... 온천물에 삶은 계란과, 인절미 블루베리 쥬스로 일단 뱃속을 달래주고 승합차로 갈아 타고 장백폭포로 이동하였다.
노천온천지대는 장백폭포에 올갔다가 내려오 길에 볼수 있다.
화산의 뜨거운 열이 지하수를 데워서 지표면으로 자연온천수가 흘러나와 곳곳이
김이 몽골몽골 피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켐코드에 소리랑 움직임은 담을 수있지만 냄새는 담을 수가 없어서 아쉽다.
가짜가 많은 중국 땅에서의 진짜 유황냄새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온천수에 삶아진 계란,오리알, 옥수수 등을 판매한다
백두산 고산지대의 자연그대로 바위에서 온천수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온도가 82℃가 되는 곳도 있다고 한다.
이곳 온천은 황화수소가 포함되어 있어 각종 질병에 효험이 탁월하다고한다.
장백폭포에서 흘러 내리는 시원한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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