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7
3월 2일(토) 2013년
일정: 예루살렘-베들레헴-예루살렘
예루살렘-비아돌로로사(1~14 지점)-통곡의 벽-예수 승천 기념교회- 주기도문 교회-눈물교회-황금돔, 성전산 및 예루살렘 시내 조망(기드론골짜기,분문, 흰놈의 골짜기, 압살롬 무덤)-겟게마네동산 만국교회-시온산 마가다락방-다윗성-다윗왕의 가묘-가야바의 집터-예수님 고문받고 갇힌 지하 감옥-베들레헴- 예수 탄생 동굴 교회-목자들의 들판 교회-쇼핑센터-숙소(예루살렘)
예루살렘 올드시티는 유대인들이 성전을 세우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신 곳이며, 무함마드가 하늘로 승천했다는 곳이다. 순례자들, 거지들, 상인들, 위대한 학자들인 연구자들, 전사들 및 노예들도 모두 이 거리를 걸어 다녔으며 예루살렘을 찬양하고 경외 하였다고 한다
다윗의 도시의 기원이 되는 언덕들 위에 세워진 이 도시는 7개의 성문과 34 개의 망루와 (다윗의 탑이라는) 요새 같은망대를 갖춘 4Km가 넘는 길이의 성벽으로 둘러 싸여져 있으며, 4 구역으로 된 주거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아르메니안 구역, 기독교 구역, 이슬람구역, 유대인구역) 통곡의 벽은 유대인 거주 구역에 있고, 비아돌로로사는 기독교 구역에 있다.
비이돌로로사와 통곡의 벽을 순례한 후 호텔로 돌아가는 길의 예루살렘 올드시티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사진에서 구역은 분류할 수 없다. 비가 많이 오지 않는 지형인데도 나무와 잔디를 잘 가꾸어 놓았다
도로는 그다지 넓지 않아도 깨끗하다
좌회전도 안되고 유턴도 안되여~
도로에 차가 별로 없어서 길이 막히지 않으니 사진을 찍기에는 별로 좋은 조건이 아니다
트렘이 다니는지 전깃줄과 전봇대 한번 이상하게 생겼다
우리 순례팀이 묵은 호텔로서 이번 여행 중 가장 좋은 숙소였던 것 같다. 방에 커피 포트가 있었고 뜨거운 물로 샤워할 수 있어서 그런지 밤에 잘 때도 덜 추웠다. 그 무엇보다 좋은 점은 오늘 가방을 안 꾸리고 여기서 하룻밤을 더 잔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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