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여행을 준비하면서 알게된 "암피트리테 포인트 등대"는
우클루렛 시내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바람도 잔잔하고 파도가 그다지 높지 않았으나
우리 일행은 산책로를 걷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는 없었다
더 중요한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기 떄문에~~
와일드 퍼시픽 트레일
등대 양 쪽으로 바다를 끼고 한바퀴 돌 수 있는 트레일~
바다에 띄워 놓은 알림벨
암피트리테 포인트 등대(Amphitrite Point Lighthouse)의 이름은
해군 군함 H.M.S Amphitrite 에서 유래 되었고
1905년 Pass Of Melfort 난파선이 생기자 1906년에 나무로 암피트리테 포인트 등대를 세웠다고 한다
1914년 폭풍으로 부서지자 1915년에 현재의 등대를 재건축 하였다고 한다.
<록키산맥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loveisgift/1479 에서>
금방 튀긴 팔뚝 만한 대구는 정말 맛나고 양도 푸짐하였다.
감자칩과 콜라까지(크억~~) 더해지니 금상첨화 이다.
지금까지 대구는 전을 부치고나 대구탕만 먹어 보았는데
출세했다~ 생선이 싱싱해서 그런지 맛이 엄청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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