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동상
시인이자 음악가였던 다윗왕이 하프를 키며
자기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하는 중인가?
악신을 좆아 내고 있는 것 일까?
7day
3월2일(토) 2013년
일정: 예루살렘-베들레헴-예루살렘
-시온문-시온산 마가다락방-다윗왕의 가묘
마가의 다락방은
시온문을 통하여 예루살렘성을 나가서 시온산 근방에 있다
마가의 다락방과 다윗왕의 가묘는 시온문을 통해서 예루살렘성 밖으로 나간다
시온문 입구의 빵 셔틀(?)
빵이 큼직하고 먹음직 스럽게 보였는데 빵위에 드러누운 참깨가
크기도 클 뿐만아니라 엄청 많이 뿌려 놓아서
오히려 식욕을 감소 시키는것 같았다.
시온문
예루살렘성의 남쪽 성벽 중에서도 서쪽에 있다. 이 문이 시온산으로 통하기 때문에 시온문이라 부르고
시온산에 있는 다윗왕의 부덤에 갈 때에는 이 문을 통해서 간다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전쟁을 치를 때에 훼손 된것을 1968년 6일 전쟁 후에 보수하였다.
다윗성 입구 성벽에 무수한 총탄의 흔적들이 있다
예루살렘성벽 시온문 총탄의 흔적들~
마가의 다락방 가는길 우측에 있는< 마리아 영면 교회>
마가의 다락방
건물의 2층에 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낮고 좁다란 다락방이 결코 아니었다
고딕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큰 홀이었다. 오순절 120명의 성도가 모여 앉기에 충분할 그런 공간이다
그래서 성경을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믿고 받아 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대인의 다락방이란 그들의 응접실과도 같은 공간이라고 하니 맞습니다 맞고요~
인파로 북적대고 어수선하고 곧 이동해야 하지만
오순절날 120문도에게 임한 성령이 지금 내게도 충만하게 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날 밤 이곳에서 제자들과 함께 만찬(막14:12-31)을 행하셨던 장소이고
제자들의 발을 몸소 씻겨 주신 곳이고,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가롯유다 대신 맛디아를 제자로 선출한 장소이기도 하다(행1:23~26)
부활하신 예수님이 두 번 나타나신 곳이며, 오순절 성령이 임한 곳이다(행2:1-3)
제1회 예루살렘 공의회도 이곳에서 열린 곳으로 추정된다.
유대인들은 신약성경을 믿지 않지만, 베드로의 “다윗의 묘가 우리 중에(우리 발 아래) 있도다
(행 2:29)의 설교 말씀을 믿고 마가의 다락방 아래층에 민족의 영웅인 다윗의 가묘를 세우고
다윗의 상징인 감람나무 조형물를 두었다
벽쪽에 8개의 기둥과 방 중앙에 3개의 기둥이 고딕형 천정을 받치고 있다.
현재의 건물은 12세기 십자군이 성지를 탈환했을 때 다락방의 위치라고 전해지는 곳에 세운 것이라 한다.
성지의 주인이 여러 번 바뀌었던 역사로 볼 때 예수 당시의 다락방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내려올 리가 없다.
현재의 다락방이 원형은 아니지만, 이 지역이 최후의 만찬 장소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 두산백과
이 좁은 입구를 지나 들어가보니
의자에 여인이 앉아서 책을 보고 있고 다음 사진과 같이 석관이 하나 놓여 있었다.
마가의 다락방 아래층에 있다
다윗왕의 가묘
가묘가 아니라 그냥 이건 석관인디여~
성경에는 다윗이 죽어 다윗성에 장사 되었다고만했으나
실재로 다윗의 묘가 어디 있는지는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이 묘가 가묘(가짜묘)인가보다
(왕상 2:10) 다윗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누워 다윗성에 장사되니
1098년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점령한 이후 1172에 스페인계 유대인인 투델라(Tudela)의 랍비 벤자민(Benjamin)이
시온산에서 다윗왕의 무덤을 기적적으로 발굴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있다.
현재는 1176년에 십자군이 중수한 마가의 다락방 아래층에 다윗왕의 무덤이 있다
다윗왕의 무덤은 고딕 양식의 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석실 가운데는 길이 2미터, 폭 1미터 정도의 석관이 있다.
석관에는 백합이 새겨져 있으며 “이스라엘 왕 다윗이 살아서 여기 있다”라는 의미의 히브리어와
다윗의 별이 수 놓여진 천으로 덮여 있다고 하는데... ---> 이런거 전혀 못봤음다~
다윗왕의 무덤
예루살렘 구 시가지의 시온 문 바깥쪽을 약 100미터 거리에 위치한 2층 석조건물의 아래층에 위치한다.
다윗왕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가묘이다
2층은 마가의 다락방임다~
가야바의 집터로 이동 ~
예수님 고문 받고 갇힌 지하 감옥을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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