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주일) 2014년
한 때 포르투칼의 식민지였고 포르투칼 왕을 받들었던 옛 시리암(딴린)의
재래시장 구경을 나섰다.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땀은 비오듯 하고
양산도 차에 두고 안 갖고 왔는데 햇볕이 따가와서 머리 가죽이 타버릴것 같아
은근히 짜증이 났다.
미얀마야 네가 덥다지만 이렇게 더운지 예전에 미처 몰랐노라~
11:37 재래시장 방문을 마치고 예례파고다 향해 출발하였다
가이드 이홍규 부장님이우리팀 일행 들에게 의견을 물어 보고
예례 파고다를 관광 한 후에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중식: 태국식(☆)
밥은 안남미로 펄펄 날아가려 하고, 닭고기, 돼지고기를 기름에 튀기고 채소도 볶았는데
종류는 많으나 먹을 만한 건 없음
시리암 시골장터 행해 가는길 풍경~
양곤에서 탕린대교를 지나 시리암으로 들어 감다~
딴린 재래시장으로 들어섰다.
재래시장 입구에서 처음 만난 이 여인은
우리나라의 개떡과 같은 간식을 팔고 있다고 한다
입구에 있던 간식거리~
일행 중 이걸 맛보는 이도 있었다.
기온이 40도를 넘었다는데 정체를 모르는 이 걸 먹고 배 아프면 우쩔라꼬?
맛있는건 바나바~
불쏘시게 용 나무
마늘~
우리나라 마늘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고 맛은 모르지롱~
고추 그리고 양파
김치 담그는 양념 다 있네~
흰계란을 정말 오랫만에 본다.
계란에 묻은 닭의 ~
바나나 한 송이 값은 1$ 이다.
호텔 방 창문 앞에 걸어 두었는데 하루가 지나자 노랗게 익고
맛도 진짜(?) 바나나 맛이 나서 잘 먹었다.
찹쌀도 있고 현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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