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공산당 본부 건물
지금은 불가리아 의원 회관으로 사용된다.
과거에는 이 건물 위에 공산주위의 상징인 커다란 붉은 별이 장식되어 있었다고 한다
발칸반도 일주 9개국 여행
9 day : 10월23일(금) 2015년
여행일정 : 소피아-벨리코투르노브-부카레스트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는 고대 그리스어로 '지혜'를 뜻한다고 한다.
북쪽으로는 발칸 산맥이 남쪽으로는 비코샤산이 자리잡고 있는 소피아는
7,0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오래된 도시이다.
박물관과 대통령집무실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
고고학박물관 앞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
고고학 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중세까지 불가리아의 고대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불가리아에서 가장 오래 된 박물관이다
구 공산당 본부(Old Party House) 건물
현재불가리아 의원회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소피아에는 모스크바나 바르샤뱌처럼 스탈린이 건립한 거대한
바로크 양식의 고층 건물이 별로 없었으나
지역 통치권자들에 의해 후기 고전주의 양식의 공산당 중앙위원회 건물이 건축되었다.
이 건물은 한때 로켓 같은 첨탑의 꼭대기에 공산주주의를 상징하는
거대한 붉은 별이 위용을 과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1990년 8월 민주화 시위때 공산주의의 상징인 붉은별은
제거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교육 과학부 건물
호텔 건물이랑 죽 이어져 있는데 근위병이 딱 나타난다.
그러면 이곳은 대통령궁이다
대통령궁을 지키는 근위병들~
불가리아 대통령의 집무실이 있는 이 건물에는
매일 정오 근위병의 교대식이 있다고 한다.
근위병 교대식 하면 런던의 버킹엄궁 교대식이 짱이지~
불가리아는 현지 가이드왈~
요쿠르트, 장수의 나라, 장미가 유명하고 미인의 나라라고 한다
장수의 비결은 마음을 편하게가지고, 운동, 기타 소일거리를 갖는 것과
유제품 섭취(요거트) 라고 하네요..
불가리아의 좋은점은 날씨,물, 미인이고
불가리아인은 급해도 뛰지 않는다. 안경을 쓴 사람이 없다, 뚱뚱한 사람도 없다
진짜루 좋겠슴다~!
급해도 뛰지 않는건 경쟁할 필요가 없는 공산주의 체제에서의 생긴 습관이고
뚱뚱한 사람이 없는건 요구르트 많이 먹어서
매일매일 응가를 잘해서 그런거 아닐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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