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마을 혼인잔치 기념교회,마리아 수태고지교회

 

 

 

8day

3월3일(주일) 2013년

일정: 예루살렘-가이샤라-나사렛-엔게브

나사렛- 마리아 집터- 마리아수태고지교회- 가나마을 혼인잔치 기념교회

           

            16:20 가나마을 혼인잔치 기념교회 도착. 가나 마을은 나사렛에서 북동쪽 6km 떨어진 곳에 있다.

                     나사렛에서 마리아 수태고지교회와 성요셉교회, 마리아 집터를 엄청난 속도로 순례하고 다시 버스로 이동하여

                     예수님이 처음 기적을 베푸신 가나 마을로 가는데 날씨는 꾸물꾸물 ~우중충~

                     나의 영혼은 주님을 가가이에서 만나게 되어 기쁘지만 신이나지만, 육신이 전혀 협조를 안해준다

                     기침은 계속 되었고, 머리와, 다리도 아프고 기운도 없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물이변하여 포도주 됐네~♬♬

                     예수님 예수님 나에게도 말씀 하셔서 새롭게 새롭게 변화시켜주소서~♪

                     마음속으로 율동을 곁들여서 박자 맞춰 찬양하며 김경식 목사님의 뒤를 좇아갔다.

            16:43 갈릴리 티베랴(Tiberias) 향해 출발~

 

가나 혼인잔치 기념교회  (요2:1~11)

가나마을의 혼인잔치가 열렸다고 전해지는곳에1879년 프란치스코 교회에서 물로 포조주를 만드신 예수님의 기적을

기념하기 위해 교회를 건축하였다고 한다. 교회 건물 지하에는 옛 포도주 항아리가 보존되어 있다

 

예수님이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는 첫 번째 기적을 행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혼인잔치에서 사용하셨다는

돌항아리 및 집터가있다. 항아리는 물이 3~4말 정도로 들어가며, 집 앞에서 혼인잔치에 참례하는 하객들이 손을 씻도록

퍼주는 물을 담았던 것이라고 한다. 마리아가 저희에게 일러 포도주가 없다하니 예수님께서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다

하시고,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갖다 주라 하시니 포도주로 변하였는데, 이 표적은 능력이나 기적보다 정결하게 하는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킴으로서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임을 예시하는 것이라고 한다

 

혼인잔치 기념교회 찾아 가는길  

 

          가나  혼인잔치 기념교회

 

 

지하에 있는 돌항아리

꼭 예수님이 기적을 베푸신 그 항아리 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시절 이 물항아리는 집 앞에서 잔치날 하객들의 손을 씻을

물을 담아 놓았던 항아리라고 한다

 

돌 항아리- 돌이 흔하니 돌로 만들었나 보다

바로 위의 사진의 돌 항아리가 이 유리통 안에 있었다 

 

지하의  돌 항아리보고 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나사렛 마리아 수태고지교회 순례를 마치고 주차장 가는길의 풍경~

 

 

 

 

 

 

 

 

 

 

                                                                                     주차장 가는길에 

 

 

 

 

 

 

16:43 갈릴리 티베랴(Tiberias) 향해 출발~

우리 순례팀은 이곳에서 나룻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를 건너 숙소가 있는 엔게브로 간다.

 

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마지막 그들에게 부탁 하시기를 너희들은 가라 저 세상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세상모든 사람들을 세상 모든 영혼이 네게 달렸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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