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추차와 로뎀나무아래 카페~

 

 

 

새중앙교회 비전센터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로뎀나무아래>는
본 교회 교인들은 물론 안양시와 인근 지역의 시민들도 애용하는 커피숍으로 이 지역에선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로뎀나무 아래 카페는 우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쉽고,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커피와 빵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선교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새중앙교회 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해주는 곳이다.

매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카페의 수제품 대추차는 정말 인기가 좋다. 계피와 생강이 어울어진 달콤하고 매콤한 향기의 유혹에 이끌리어 찾아온 많은 손님들은 쌍화탕이나 생강차를 주문하곤 하는데 그건 생강차도 쌍화탕도 아닌 대추차의 단맛과 향기로운 냄새로서 꽤 많은 고정 단골 손님을 확보하고 있다.

대추는 경산의 농장에서 직거래로 알이 굵고 잘 건조되어 당도가 아주 높은 걸로 구입했고 생강도 수확 할때 산지에서 최상품으로 직접 구매하였으며 카페 직원들이 모든 재료들을 청결하게 처리해서 매번 정성을 다해 끓여 내고 있으며 많은 양를 한꺼번에 함으로 재료들이 어우러져서 더욱 좋은 맛을 내고 있다고 생각된다.

재료 준비  
대   추 :  900g  
생   강  :  900g
계   피  :  500g
흑설탕  :  1kg
물        :  대형 들통 가득~~

대추:  잘 익은 경산대추를 꺠끗이 씻어 물기를 빼준다. 생강은 흙을 털어 내고 께끗이 씻은 다음 껍질을 벗겨 주는데 냉동실에 잠깐 넣어 두면 껍질이 쉽게 벗겨지고 깨끗하게 벗겨진다. 계피는 수입산(베트남),  철사 수세미로 빡 빡 문질러 깨끗이 씻어준다.

만드는 방법
1)  대추와 생강 계피를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이고 은근히 끓여준다.부유물은 모두 걷어 낸다.
2)  대추차의 물이 적당한 농도로 졸아 들었을 때 계피와 생강은 건져내고 대추는 건져서 핸드믹스로 곱게 갈아준 다음 채에 내려서 굵은 입자를 걸러낸다           
3)  흙설탕을 넣고  한번 더 끓여준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로뎀나무아래 카페> 대추차 완성~~~ 

 

 

 

생강 900g 그리고 통계피 500g. 
대추와 생강, 계피를 넣고  한참을 끓인다음 건져낸 모습입니다~

 

 

 

대추의 효능
1) 대추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소, 미네랄 등이 풍부해 몸안의 발암물질을 흡착해 배출하는 작용을 함으로 항암 효과가 있고, 피부 노화 방지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2)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몸이 냉한 사람이 장기간 섭취하면 수족냉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3) 식이 성분이 풍부하여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4) 식욕이 없거나 소화불량, 소화기 계통이 안 좋은 사람에게도 좋다.
5) 대추의 단맛은 정신적인 안정에 효과적이다. 가슴이 두근두근, 히스테리,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