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안에 있는 쇼핑몰인 수리아몰에서 예쁜딸 가족과 함께... 울 손자가 찍사여서 울 손자는 사진속에 없다. SURRIA KLCC는 KL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일컬어지며 내부에 브랜드 숍, 아시아 백화점, 레스토랑과 카페등이 입점해 있다. 최신 냉방시설을 자랑하는 듯 실내는 시원해서 좋았지만 넘 많은 인파로 혼잡스럽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22 Sep 2019
주일 낮. 온가족이 열린연합교회 2부예배를 드렸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던 은빛드보라의 다짐을 실천할 수 있는 믿음과 환경을 열어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리며 거룩하고 복된 날을 보냈다.
은빛드보라와 예쁜딸네 가족은 My Little Penang Kafe에서 저녁을 먹고 분수쇼를 관람하기로 했는데 저녁은 가격대비 맛도 좋고 양도 많아서 짱이었으나 분수쇼~ 그저 그랬다. ㅠㅠ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Petronas Twin Towers)와 그 안에 있는 쇼핑몰인 수리아몰.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높이가 452m, 89층의 건물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고, 트윈 타워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다.건축가 시저 펠리가 설계한 이 경이로운 강철 구조물은 40 핵타르 면적의 부지에 얄대공원, 아쿠아리움, 어린이 박물관,세계적 규모의 콘서트홀, 시내 최고의 쇼핑몰 등을 갖춘쿠아라룸푸르(KLCC)의 중심에 자리한다.
국영석유 회사 페트로나스의 본사 빌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타워 1은 일본, 타워 2는 우리나라 건설회사가 시공했으며가운데에 있는 연결다리는 프랑스 건설회사가 맡았다고 한다.
Petronas Twin Towers 는 스테인리스스틸제 타워로 현대적인 쿠알라룸푸르의 대표 상징물이며, 말레이시아 경제발전의 자랑스런 상징물이라고 한다. 헤이즈란 녀석 때문에 전망대 관람은 포기했다.
분수쇼~ 약간은 엉성하지만 많은 시민과 관광객으로 늧여름 밤의 열기가 만만치 않았다. 더웠다는 뜻. 실내가 더 시원함
하늘빛이 흐리다 못해 탁하기까지 하지만 더워서 그런지 마스크를 쓴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산림을 태운 연무이니 우리나라에 몰려오는 미세먼지보다 덜 해로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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