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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북유럽 4국 2011년

예테보리 예타 강변의 아침(덴마크 )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1. 6. 23.

 

 

 

8day

6월 11일(토). 2011

        지난밤 우리가 묵은 호텔은  QUALITY HOTEL 11 이다. 어젯밤에 들어올때 보았는데 바다가 코 앞에 있어서

        내일 아침 일찍 나가 봐야겠다고 다짐을 했고,  아침 먹기 전에 일찍 나와서 한바퀴 휭하니 돌아 다녔다.

        사진은 왜 이리 많이도 찍어 놓은 것이여? 

        검색을 해보니 어젯밤에 내가 본 바다는 바다가 아니라 예타강(고타강) 하류라고 한다.

        아름다운 강가에 있는 훌륭한 호텔 그 이름은 QUALITY 11이다.

 

        오늘 오후 일정은 (덴마크여행 3)으로 미루고, 예타강변의 아침을 소개합니다~

 

      

 

 

 

 

 

 

 

 

 

       

      

 

          

  예타 강변의 가로등이 저울 추를 연상하게 합니다.

              부두에는 배가 정박을 하고 많은 물자와 사람들이 오고가는

              활기찬 항구도시 예태보리의 아침 풍경임다. 

 

 

 

 

 

 

 

 

 

 

 

 

 

 

 

 

 

 

 

 

 

 

 

 

 

 

 

 

 

 

 

 

 

 

 

 

 

 

 

    

 

          

우측의 신사분께~

             다음 여행지에서는 머리에 모자를 꼭 쓰시오~~~

 

       

 

 

 

 

 

 

 

 

 

 

 

 

 

 

 

 

 

          

       

        

◈덴마크 국가 개요

안데르센과 평등, 자유, 복지와 낙농의 나라, 작지만 자연이 풍요롭고 오랜 역사를 가진 덴마크는

약 406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서양 북부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섬 그린랜드와 영국 북쪽의 파로 제도로

이루어져 있다. 국민 520만명 중 약 5분의4가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바이킹의 후예인 덴마크인들은 오늘날 낙농과 공업 디자인등으로 富를 축적하여 풍요로운 생활을 구가하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평등의식을 심어주어 계급의 차이가 적은 평등·자유·복지의 사회를 이룩하게 만들었다.

 

덴마크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왕국의 유물들이 산재해 있는 역사가 깊은 나라이다.

상인의 항구란 의미를 지녔고, 수도 코펜하겐은 스칸디나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많은 공원과 푸르스름하게 산화된 중세의 구리 지붕으로 흔히 'green city'로 불린다. 또한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로 유명하며 궁전을 비롯한 많은 역사적인 건물, 미술관, 박물관 등이 많다.

번화가, 식당가, 호텔가, 학생가, 서점가, 상점가, 주택가 등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으며

각 거리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중세의 거리엔 차가 다니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도시가 되고 있다.

 

◈수도 : 코펜하겐(Copenhagen, 약 137만명)

◈인구 : 약 540만명

◈면적 : 43,094 km2(한반도의 1/5), 자치령 그린랜드 및 페로제도 제외

◈주요도시 : 올복(Aalhorg), 오후스(Arhus), 오덴세(Odense)

◈주요민족 : 북게르만계의 데인족(Danes)

◈주요언어 : 게르만계의 덴마크어(국민대다수 영어 구사 가능)

◈종교 : 루터복음교(국교, 88%), 카톨릭, 침례교, 유태교

          ◈정치형태: 내각책임제

◈환율: 1크로네(DKK) = 213.29원 /1달러(USD) = 5.20크로네(D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