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64 ◎ Bibury-One day tour ◉11월 02일(목) 2023년 바이버리( Bibury )런던 근교 코츠월드와 옥스퍼드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옥코투어 두 번째 코스는 바이버리이다.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코츠월드에는 여러 개의 마을이 있는데 은빛드보라 모녀는 출국 전 그중에서 바이버리와 버포드를 둘러보고 옥스퍼드로 가는 일정을 선택했었다. One day tour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Cotswold) 여러 마을 중 하나인 바이버리( Bibury )바이버리는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이자 소설가인 윌리엄 모리스(1836~1896)가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극찬했고 윌리엄 모릭스 덕에 코츠월드에서 가장 유명해졌다. 잔잔한 개울을 끼고 마을 한 바퀴를 돌아보는 산책 코스가 있다. 산책하다 보면 자연스레 마음이 여유로워.. 2024. 4. 28. ◎ Stonehenge - One day tour ◉10월 30일(주일)One day tour ( Oxford & Cotswold & Stonehenge ) " 알차고 여유로운 투어루트 --> ONLY 런던소풍이 투어는 런던 어느 투어회사도 진행하지 않고 오직 런던소풍에서만 진행하는 투어입니다!!영국에 오시면 꼭 가봐야 한다는 학문의 도시 옥스퍼드와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스톤헨지그리고 코츠월드마을 2개(바이버리+버포드)까지 방문합니다! 런던소풍 시그니처 도시락 제공." 포함 : 점심식사, 가이드 비용 불포함: 스톤핸지, 뉴컬리지,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오디오가이드 포함) 입장료30일 이전 취소 수수료 0%◉10월 30일(주일)런던 근교에는 숙박을 하지 않고 일일투어로 가 볼만한 곳이 많은데 아름다운 하얀 절벽이 있는 세븐시스터즈와 윈저.. 2024. 4. 28. ◎ Hyde Park ◉ 10월 29일(주일) 2023년Hyde Park는 런던에서 가장 큰 왕립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캔싱턴 궁전과 캔싱턴 정원, 1970년에 개관해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노력이 깃든 서펜타인 갤러리 같은 현대미술관도 있다. 큰 규모의 공원답게 5개의 카페가 있고 곳곳에 식수대와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캔싱턴 궁전에서 생활했던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추모하기 위한 기념물이 여러 곳에 있는데 서북쪽에 다이애나 메모리얼 놀이터가 남쪽에는 다이내나 기념 분수가 있다.넓고 넒은 잔디밭과 나무들을 계속 보니까 정말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비는 추적추적 눈치 없이 계속 내리지만 코 끝에 닿는 공기가 상쾌하다.로열 앨버트 홀(Royal Albert Hall)빅토리아 여왕 부군의 죽음을 슬퍼하고 그를 애도하기 위해.. 2024. 4. 27. ◎ Kensington Gardens, Kensington Palace ◉ 10월 29일(주일) 2023년Kensington Gardens, Kensington Palace. 왕족의 궁전에 딸린 정원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매우 넓은 캔싱턴 가든스!변덕스러운 늦가을비가 서서히 걷히고 있다.캔싱턴 궁전 입구 캔싱턴 궁전 (Kensington Palace)은 하이드파크 서쪽에 있는 넓은 공원인 캔싱턴 가든 안에 위치해 있고, 다이내나 왕세자비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궁전으로 유명하다. 1689년 윌리엄 3세(메리 여왕의 부군)가 구입하여 개인 저택으로 사용하다가 1760년 이후 국왕의 친족들이 생활하는 궁전이 되었다. 크리스토퍼 렌이 개축해서 외관을 치장했다. 현재 캔싱턴 궁전의 일부가 일반에 공개되고 있는데 은빛드보라 모녀는 입장을 못해서 눈이 호사를 누리지는 못했다. 런던 .. 2024. 4. 27. ◎ 해머스미스 역은 소방시설 점검 중~ ◉10월 29일(주일) 2023년어제 과로한 탓인지 오늘 아침은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온 전신이 아팠다. 밤새 빗소리가 끊겼다가 이어지곤 했는데 날이 밝아도 창 밖에 내리는 빗줄기는 여름 장맛비처럼 내리고 있었다. 은빛드보라 모녀가 묵은 객실은 저층이라 창밖 풍경도 꽝이다. 야속한...!!! 간단한 아점을 먹고 내리는 비줄기 사이를 뚫고 해머스미스 지하철역에 도착하니 난리가 났다. 소방점검 중인지 출입구를 통제해서 아무도 못 들어간다. 근로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인도에서 웅성웅성 거리며 삼삼오오 모여 있고 셀카를 찍기도 한다. 은빛드보라 모녀는 해머스미스 역에서(피카딜리 라인) 지하철을 타고 사우스 켄싱턴 역에서 내려 캔싱턴가든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해머스미스 역은 굳게 닫혔고 바람도 불고 비도 많.. 2024. 4. 24. ◎ 런던 도심 속의 작은 공원 ◉ 10월 28일(토) 2023년옥스퍼드 스트릿 뒤편에 있던 작은 공원에서 다리를 좀 쉬어 가기로 했다은빛드보라의 예쁜 딸과 검정 비닐을 뒤집어쓰고 있는 쓰레기통, 후드티를 입고 휴대폰 보고 있는 노숙자 모드의 여인, 뒤편의 나무가 크기가 비슷해서 화면을 2 등분하는 구도 등 등 이 모든 게 마음에 안 들었지만 귀찮아서 그냥 찍었더니 사진이 별로이다.해외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나무가 많은 나라는 오스트리아라고 생각했는데 영국도 나무로 치면 만만치 않은 것 같다. 런던 도심의 가로수나 가는 곳마다 아름드리나무가 풍성한 가지를 자랑하고 키도 훌쩍 커서 아름다운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고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해머스미스 지하철 역에서 은빛드보라 모녀의 숙소인 노보텔 가는 길도 인도 곁에 잘 가꾸어진 화단.. 2024. 4. 16. ◎ Oxford Street ◉ 10월 28일(토) 2023년 Oxford Stree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 걸을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은빛드보라 모녀는 인파에 떠밀려서 러쉬, 부츠, 나이키 등의 매장에 들렀고 은빛드보라가 좋아하는 캐스키드슨 매장은 가보지 못했다.서쪽의 마블 아치부터 동쪽의 Tottenham Court Road 역까지 이어지는 거리이다. 런던최고의 쇼핑가로 고급 브랜드와 캐주얼 제품이 고루 있어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곳이며 대형 백화점 셀프리지(Selfridges)와 서민들이 좋아하는 크고 작은 6개의 백화점이 있다.런던의 상징 빨강색 2층 버스를 자주 보니까 그다지 반갑지 않았다는 사실..ㅎㅎㅎ영국의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인 러쉬 (lush) 의 런던매장 중 가장 큰 옥스퍼드 스트리트점러쉬(lush) .. 2024. 4. 16. ◎ Tower Bridge ◉ 10월 28일(토) 2023년 버러마켓에서 혼비백산한 은빛드보라 모녀는 정신을 차리고 런던브리지 위에서 타워브리지를 멀리서 바라만 보았다. 오늘 오후 3시 반에 다리 번쩍 들어서 올린다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그 장관은 볼 수 없다. 날씨는 맑아졌으나 늦가을 바람이 심하게 불었고 미열이 있는지 좀 추웠다. '타워브리지'는 런던 브리지에 이어 탬즈강의 두 번째 다리이다. 교통량 해소를 목적으로 8년의 건설 과정을 거쳐 1876년에 완공됐다. 배가 지날 때면 양쪽 다리가 최대 86도까지 올라가는 개폐교 형태이다. 다리 중간에는 두 개의 타워가 있고 이 두 타워를 연결하는 보행로가 있는데 다리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과 전망대로 이용된다. 보행로는 원래 다리가 열렸을 때도 사람들이 통행할 수 있도록 .. 2024. 4. 1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