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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바이칼호수 2018년37

바가야블레니에 성당, 로마 카톨릭교회, 스파스까야 교회, 키로프광장~ 4 day 2018년 5월17일(목) 이르쿠츠크 앙가라 강변에서 바라 보이는 "바가야블레니에 성당"(주현절 성당)은 러시아 정통 정교회이다. 처음엔 목조 건물이었는데 여러번 재건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완성했고, 이르쿠츠크 역사 중심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석조 건물이다. 앙가라 강의 지류인 이.. 2018. 6. 5.
영원의 불꽃(베치니아곤)~키로프 광장 4 day 2018년 5월17일(목) 여행을 떠나면 꼭 비를 만나는 은빛드보라인데 이번 바이칼 여행은 비도 안 왔을뿐 아니라 날씨가 협조를 하다 못해 이젠 위협적인 더위를 보이고 있다. 땀을 많이 흘려서 점점 기운이 빠져나가는것 같아 생수 마구마구 들이켰는데 우리팀 일행들은 그다지 더워하.. 2018. 6. 5.
카잔 대성당, 즈나멘스키 수도원~(이르쿠츠크) 4 day 2018년 5월17일(목) 1855년에 착공을 시작했고 1892년에 완공되었는데 교회 건물 좌우가 대칭으로 매우 안정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 높이60m이고 50명을 수용할 수 있고 러시아정교회로서 국민을 통합하기위해 건축했는데 외관이 무척 화려하고 아름답다. 카잔대성당 내부 카잔대성당 정원.. 2018. 6. 3.
데카브리스트 박물관 (The House of Decemberist)~이르쿠츠크 데카브리스트 박물관 (The House of Decemberist) 4 day 2018년 5월17일(목) 이르쿠츠크 시내관광의 첫 번째 코스는 데카브리스트 박물관(발코스키의 집)이다. 데카브리스트들을 기념하기위해 혁명에 참여했던 세르게이 그리고리예비치 발콘스키(1788~1865)가 살던 집을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개방하였.. 2018. 6. 3.
알혼섬을 떠나 이르쿠츠크로 가는길 풍경~ 알혼섬 선착장 바지선에 사람도 타고 차량도 싣고 바이칼 호수를 건너서 15분 정도가면 사휴르따 선착장에 도착하게 된다. 우리 일행은 이른 점심식사를 현지식으로 하고 이르쿠츠크 시내 관광을 하기로 했다. 4 day 2018년 5월17일(목) 알혼섬에서의 북부투어 2박을 마치고 오늘은 이르쿠츠.. 2018. 6. 3.
사랑의 언덕~ 알혼섬 북부 투어 박지환 가이드가 사랑의 언덕에서 지키고 있다가 하트 모양의 언덕을 돌아보고 되돌아 오는 일행들을 한 명씩 붙잡아 놓고 사진을 찍어 주었다. 날개 달린 천사(?) 같은 모습의 은빛드보라가 사랑의 하트를 뽕뽕 날립니당~3 day  2018년 5월16일(수)후지르-부르한 바위-하란츼-삐시안카-사간후순-하보이곶-사랑의 언덕-후지르17:10 알혼섬 북부투어의 마지막 코스 "사랑의 언덕"에 도착했다. 주차 된 언덕에서 바로 보이는 요상한 모양의 바위 둘~ 한 200여 미터 정도의 가까운 거리인데 바다처럼 넓은 바이칼호수를 볼수 있어 더 좋았다.  박지환 가이드랑 종임씨는 안 가고 은빛드보라 혼자 올라갔다.사랑의 언덕에 올라 '발쇼예 모례'(큰 바다라는 뜻)를 향해 내려다보면 하트 모양으로 보여 '사랑의 언덕'이라고.. 2018. 5. 30.
알혼섬 최북단 하보이곶 트레킹~ 후지르 마을을 출발해서 알혼섬 서북부 해안을 따라 올라가며 알혼섬 최북단에 있는 하보이곶의 지도상 위치 이곳에서는 말라예모레와 발쇼예모레를 바라보며 1시간 동안 트레킹을 즐겼다.  day 3  2018년 5월 16일(수)일정: 후지르-부르한 바위-하란츼-삐시안카-사간 후순-하 보이곶(송곳니바위)-사랑의 언덕-후지르16:13 도착한 알혼섬 최북단 하보이곶은 오늘의 알혼섬 북부투어는 끝에서 두 번째 코스이고 맨 마지막 갈 곳은 사랑의 언덕이다. 우리 일행은 우아직에서 하차하자마자 바이칼호수의 큰 바다와 작은 바다가 만나는 송곳니 모양의 바위까지 한 시간 정도 트래킹을 했다. 날씨는 여름 날씨인데 잔디는 아직 돋아나지 않아 평평한 곳은 모두 황토색 풀이고 야생화도 피지 않았으며 소나무가 아닌 나무들은 아직 움.. 2018. 5. 30.
사간후순~삼형제 바위(알혼섬 북부투어) 삼형제 바위(Cape Sagaan Khushun) 알혼섬 Cape Sagaan Khushun(삼형제 바위)의 지도상 위치 3 day 2018년 5월16일(수) 후지르-부르한 바위-하란츼-뻬시안카-사간후순(삼형제 바위)-하보이곶-사랑의언덕-후지르 뻬시안카 포로수용소를 떠난 우리 일행이 탄 우아직은 흙먼지 휘날리며 마구 마구 달려서 사.. 2018.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