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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기념탑3

♤ 링컨 기념관(Lincoln Memorial),물 없는 리플렉팅 풀(Reflecting pool)~ 그동안 예쁜 딸이 병든 모친 때문에 뉴욕 관광을 포기했고, 워싱턴 D.C 도 제대로 둘러보지 못해서 비싼 비행기 삯이 아까운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오늘은 작심하고 예정한 건 샅샅이 훑어 보고야 말리라 다짐하고 호텔을 나섰다. 다행히 어깨와 팔의 통증도 견딜만하고, 아직까지는 일정이 안 꼬이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 모녀가 안쓰러운지, 거기다가 날씨도 협조를 해줘서, 맑고 햇볕이 눈부시게 밝다. 선선한 바람이 계속 불어와서 도무지 더위를 느낄 수가 없다. 우리 모녀는 2012. 7. 16.
♤ 워싱턴 기념탑과 제퍼슨 기념관 (워싱턴D.C)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 포토맥강 옆에 세워진 대리석의 원형 건물로 로마의 판테온과 비슷한 형태로 지붕이 돔형이고 돔을 바치는 기둥은 이오니아식 양식으로 된 신고전 낭만주의 양식의 표본이다. 워싱턴을 대표하는 유명 건축물 중의 하나로 국립미술관을 만든 건축가인 존 러셀 포프(John Russell Pope)가 만들었다. 햇볕은 따갑지만 바람이 불어서 시원한 오전이다. 우리 모녀와 다른 관광객들을 태운 트롤리는 10:20에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8번 정류장)에 도착하였다.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은 위대한 정치가요 과학자이며 2$ 지폐 화상의 주인공이고 미국 헌법의 아버지라 불리는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의 200 주년 탄생일을 기념하며 세운 건물이라고 한다. 제퍼슨 대통령이 그럴만한 인품과 업적을 남긴 인물.. 2012. 7. 15.
♤ 더 캐슬(The Castle) 인포메이션 데스크부터 찾아가자~ 더 캐슬(The Castle) 인포메이션 데스크부터 찾아가자~ 더 캐슬(The Castle)은 건물의 모양이 성(城)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스미소미언 박물관 재단의 본부가 있다. 건물의 1층에 있는 인포메이션 데스크가 있는데, 이곳에서 내셔널 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내셔널 몰의 관광은 캐슬에서부터 시작된다 렌윅 갤러리를 관람한 후 바로 전철을 타러 가지 않고, 백악관 뒤뜰로 가서 콘셉션 피시오토 할머니를 보고 나는 딸과 워싱턴 거리 구경을 하면서 다시 호텔 쪽으로 2블록 떨어진 곳에 있는 메트로 역(MCPHERSON SQUARE)에서 지하철을 타고, 3 정거장 가서 스미소니언(SMITHSONIAN) 메트로 역에서 내려 내셔널 몰로 가서 점심을 먹고 오늘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 2012.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