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공항2 ♤ 호수공원 산책하며 미얀마여행 마무리~ 4월 30일(수)16:45 거바예 파고다 관광을 마친 우리 일행은 부근에 있는 작은 호수공원에 도착했다. 날씨는 여전히 뜨겁기만 하다. 5월부터는 우기가 시작되는데 건기의 끝을 붙잡고 무사히 미얀마 여행을 마치게 되었다. 미얀마는 호수가 많고 나무도 많고 벼농사도 삼모작을 한다고 하니 그래서 미얀마에서는 굶어 죽는 사람은 없어도 영양실조로 죽는 사람은 많다는 말이 사실인지도 모른다. 미얀마인의 평균 신장은 150cm~160cm, 평균수명이 43세라고 해서 놀랐다. 그 이유는 타수 화물(쌀) 이외엔 필수 영양소를 섭취하기 어렵고 그런 것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아직 없어서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얀마의 행복지수가 세계 2위, 방그라테시가 1위라고 하니 행복은 성적순(順序)도 물질의 풍족함의 순도 아닌.. 2014. 5. 10. ♤인천공항에서 양곤국제공항으로 날아갑니다~ 이 벵기(OZ)타고 양곤으로 날아갑니다~ 4월26일(토) 2014년 14:50 콜택시를 타고 공항버스 범계 정류장으로 갔다. 낮시간이어서 은빛드보라 혼자 갔다면 공항버스 정류장이 집 앞이고 엎어지면 코 닿을 곳이고 무료이니 분명 수원에서 오는 공항버스 타고 나가서 범계 정류장으로 갔을 것인데.. 2014.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