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벨정원2 찰츠부르크, 미라벨 정원(오스트리아) 미라벨정원(찰츠부르크/오스트리아) 1690년에 만들어졌으나 화재로 인해 1818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 되었다. 찰츠부르크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화단 구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분수와 조각상들의 배치가 훌륭하며 여러가지 꽃들이 아름다원서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도레미송을 부르는 배경으로 사용된 곳이라고 한다. 아홉 째 날 04/03(금) 2009년 일정: 짤쯔부르크(오)-->짤쯔캄머쿳-->체스키크롬로프(체)-->프라하(체) 11:20 짤츠부르크에 도착. “소금의 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짤츠부르크는 696년 웜스의 루퍼트 주교가 바바리아 공작인 테오도로부터 선물 받은 '주바붐'이라는 황량한 로마 땅에 ,대주교가 관할하는 짤츠부르크라는 도시를 세웠다고 한다. 수세기에 걸쳐 짤쯔부르크는 바바리아의 공.. 2009. 12. 17. 스코얀동굴(슬로베니아) 스코얀동굴 여덟째 날 04/02(목). 2009년 일정: 스코얀(Slovenia)-->볼레드호수-->짤쯔부르크(오스트리아) 07:00 기상. 08:00 조식(☆). 08:50 호텔 출발-->스코얀 동굴 향하여. 날씨 흐리고 바람마저 강하게 불어서 체감 온도는 무척 낮은 것 같다. 난 추운 것이 정말 싫다. ~~~~ 09:40 스코얀케이브 도착. 최과장님이 티케팅 할 동안 우리는 스코얀동굴 뒤편으로 산책을 나섰다. 뒷산 쪽으로 나지막한 곳까지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는데, 비는 내리고 15분의 여유로는 더 갈수 있는 곳도 없었다. 멀리 보이는 높은 산위에 큰 호수가 있어서 그 호수물이 강물을 이루어 스코얀동굴 안으로까지 흘러 들어가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나중에 알았지롱) 10:00 동굴 입구에 모여 현지 .. 2009.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