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잡고 앙코루왓 관광 시작~(캄보디아여행)

 

 

 

호텔로비에서 이 블로그 주인임다~

           

                 창립14주년 ●행운을 잡GO~ ● 준특급 ↗ 앙코르왓 5일

                         여행기간: 3박5일      출발 2007년 11월 02일(금) 10:35 VN939(베트남항공)

                                               도착 2007년 11월 06일(화) 08:10 VN938(베트남항공)

                     인    원: 20명

                     인 솔 자: 없음, Ho chi minh 경유

 

 

11월2일(금). 2007년 

출발일

05:00  기상

06:08  집에서 출발

06:20  범계 공항버스 정류장 도착

06:30  인천공항行 리무진 버스 출발 (요금 1인 12,000원)

 

약간은 쌀쌀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 부풀은 마음으로 공항버스에 올랐을 때, 내 마음은 벌써

앙코르왓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었고, 두통이나 복통, 안전사고가 없으며, 여행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 되어서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무사히 이 길을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다.

한치 앞도 모르고 사는 것이 우리 인생이기에 다만 주님을 의지할 뿐이다.

 

이번 캄보디아 여행은 하나투어 창립 14주년 기념으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도 좋고

일정도 괜찮은 여행상품이나 대신에 인솔자가 없고 베트남 항공으로 Ho chi minh까지 가서

캄보디아의 Siem Reap으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타야 한다.

일전에 이쪽으로 가는 아주 작은 비행기가 사고가 나서 모두들 꺼려하는 상황이지만

지금이 한국에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전 비수기이고 “식당 개 3년이면 라면도 끓인다"는데.....

환승 자신있고, 자급자족(?)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힘차게 출발한다.

홧팅! 외치며...

 

07:20  인천공항 도착

08:10  3층 출국장 만남의 장소 서측 L과M 사이 5번 테이블 하나투어 직원과의 meeting. 일정표, 전자티켓,

           입국신고서 작성요령 설명 듣고, 수하물 부치고 탑승권 수령, 출국.

10:30  ICN~Ho chi minh 행 비행기 이륙  

14:00  Ho chi minh 도착

16:30  Ho chi minh출발 <Siem Reap 향해>

17:20  Siem Reap 도착, 비자 발급 받고(20$지불), 입국심사 받은 후, 수화물 찾고 세관신고서 제출.

18:20  Siem Reap 공항 건물 나서자 마자  가이드 채ㅇㅇ부장과 나른(현지 가이드),

          현지인 운전사와의 만남.  몇 년 전  하나투어 패키지로 친구와 함께 한 베트남 여행의

          가이드였던 채부장이 먼저 나를 알아 보았고 우리는 서로 무척 반가워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  같은가이드르 두번 만나다니!!1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다.

19:00  석식(한식, 청송식당)후 호텔 향해 출발

 

--> 내일 모닝콜 06:30, 식사 06~00, 출발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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