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수). 2008년
여섯째 날
일정 : 라플린--> 로스앤젤레스
07:00 아침식사(호텔식)
08:00 라플린( RIVER PALMS HOTEL 호텔)
08:10 바스토우 도착 휴게소에서 기념품(종.$7.56) 구입
08:40맥도널드 햄버그점이 있는 객차 모양의 휴게소를 출발
10:40 LA 할리우드 도착: 점심식사는 몽골리언 바비큐,
중식 후 할리우드 면세점에서 쇼핑.
12:15 전용 버스 있는 곳에 집결
12:30 유니버설 스튜디오 도착. 워터월드 관람, 쥐라기 공원, 조~스, 모세의 바닷물이 갈라지는 장면, 백드래프트(영화 속 특수효과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실재 촬영장소를 견학한다. 화재 장면 촬영 현장 관람하고 자유시간도 가짐)
18:50 대륙 백화점 쇼핑: 아스피린, 파우더, 스프레이 근육통 완화제, 캡슐로 된 에센스, 특수 종이 도마 등 구입
19:20 호텔 도착
2/28(목). 2008
일곱 째날
07:00 아침식사(호텔식)
09:00 LA 공항 향해 출발
12:40 로스앤젤레스 공항 출발(OZ 201편)
기내식 2회 제공(쇠고기 스테이크, 생선 튀김+ 밥) --> 기내 1박
도착일 2/29(금) 18:30 인천국제공항 도착
하나투어(전문판매점) 홈피에 올린 여행 후기
제목: 참~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한 미서부여행..
작성자:김양희. 작성일 2008.03.01
미서부 태평양 연안일주 8일(2/22~ 2/29)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어제저녁 돌아왔다.
폭탄머리 김은숙 인솔자와 현지가이드 이 용 실장님, 운전기사 해수수, 그리고 우리 팀 동료들(초등학생~팔순 어르신) 50명 모두가 참~~ 좋은 친구들이었으며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었다.
이번 여행의 장점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서부의 3개 주를 버스로 지나가면서 광활한 미국 땅의 지극히 작은 부분이나마 돌아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LA,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스탠퍼드대학, 겔리코 은광촌, 그랜드캐년, 유니버설스튜디오, 라스베이거스 등. (할리우드은 할리우드에 있는 줄 알았는데 이게 캘리포니아주 LA에 있었어요 ㅋㅋㅋ)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곳은
위대한 자연의 신비 앞에서 인생이 아침 안개와도 같다는 말을 실감하게 하는 그랜드캐년이 당연 압권이고, 가장 오래 오래 기억 될 것이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이나 후버댐 등이 일정에 없었든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새벽4시에 기상하여 새벽별 보기 운동을 하고, 화장실 앞에서 줄을 서는 시간이 길어져도 약간의 체력만 받쳐 준다면 특별히 큰 문제는 없는 여행 상품이라고 생각된다. 식사는 맛있고 종류도 다양하여 밑반찬을 특별하게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선택관광에 대하여
센프란시스코의 유람선, 라스베가스의 야경, 쥬빌리쇼, 그랜드캐년의 아이맥스 영화관람,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모두 재미있고 욥션으로 값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다.그랜드캐년의 경비행기는 타보지 않은 것이라 무어라 말할 수 없네요...
<나는 정말 타고 싶었는데 종임씨가 결사 반대해서>
아울렛에서의 쇼핑을 원하시면
라플린에서 River Palms호텔에 투숙하면 저녁 식사를 나중하고(24시간 영업) 호텔 앞 큰길을 따라 10분정도 걸어가면 대형 아울렛이 있다. 우리 일행은 저녁을 안 먹고 서둘러서 갔으나 폐점 이후라 쇼핑을 못하였고 여행 마지막 날 갔던 대륙백화점의 상품은 종류도 다양하였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었다.
여행사 하나투어 !!! 유능하고 쾌활하며 친절한 직원들~!
이 용 실장님의 뛰어난 언변은 졸리는 눈꺼풀을 세워주었고,(특히 마이크와 하나투어 깃발에 집착하심.ㅎㅎㅎ). 미국의 역사와 산업,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동포들의 생활상은 물론이고, 방문하는 지역의 실상을 설명하시는 폼이 과연 프로 답다는 생각이 든다. 또 다른 팀 현지 가이드 제임스 리도 볼 때마다 인사하였고, 무거운 나의 가방을 솔선수범하여 끌고 가는 모습에서 예의 바르고 열심히 일하는 유능한 직원이라는 느낌이 들어 감명을 받았다. 이동 할 때마다 웃는 얼굴로 숫자놀이에(인원 점검) 열심이던 김은숙 인솔자님도 정말 수고 많았삼!!!!
모두 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소서~~~~~~
-끝-
할리우드~~~~~ 할리우드은 할리우드에 있는 줄 알았는데 이게 캘리포니아주 LA에 있었다
허리웃- 길바닥 스타들의 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구
유니버설 스튜디오
하나투어 이용 실장님~~~
행복한 여인 둘이요!. <종임 & 양희>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분수대 위의 지구본 앞에서 나이는 점점 들어가고 세상은 넓고 가 보고 싶은 곳은 너무 많지만...유니버설스튜디오를 끝으로 종임씨와 함께한 행복한 미서부여행은 이렇게 끝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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