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월). 2008년
넷 째날
일정 : 비살리아-->바스토우-->라스베이거스
06:00 기상
07:00 아침식사 호텔식 뷔폐(☆☆☆) 오렌지,사과
08:05 비살리아 출발 --> 겔리코 은광촌 향해. 아몬드 나무, 오렌지 나무, 초장과 소떼들... 미국은 정녕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땅이 분명하다. 기후가 좋고 땅도 비옥하고, 땅도 넓고, 하나님 잘 섬기는 나라이니까...
12:10 바스토우 도착 점심 식사(☆☆☆. 시즐러 특식. 쇠고기 스테이크)고기 좋아하는 은빛드보라 살맛 나네요~
13:15 바스토우 출발
13:20 켈리코 은광촌 도착. 켈리코란 주름 많은 스커트를 의미한다, 120년 전에 미국 서부 켈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에 있던 폐광된 광산 마을을 정비하여 관광지로 개발한 곳으로 미국 서부 개척사를 보여주는 산 증인이며 서부영화의 배경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자유시간도 부족하였지만 딱히 사고 싶은 기념품도 없었다.
14:20 켈리코 은광촌 출발
15:50 네바다주에 입성
16:30 베네치아호텔~ 산타마르코 광장 도착. 곤돌라를 타는 젋은이들과, 화려한 상점의 인테리어나 럭셔리한 상품들, 인위적인 형태의 광장 천정의구름과 맑은 하늘 등이 이태리(베니스)에 온 것과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비슷하였다17:40 저녁식사(☆☆☆) 한식당 사하라(꽁치구이 불고기, 김치찌개)
18:40 식당 출발.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출발시간 약간 지체되었고 호텔에 도착해서 우선 짐을 내려 두고 희망자에 한해 쥬빌리쇼 보러가기로 했다
19:30 쥬빌리쇼 관람(욥션 1인 80$.1시간 40분소요. 해외여행이 아니면 보기 힘든 쇼, 프랑스의 리도 쇼보다 값이 저렴하고 화려한 쇼로서 축제의 분위기에 마음껏 젖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21:05 야간 시티 투어
22:00 분수 쇼
23:00 전구 쇼. 우리나라 LG에서 시공했다는데 정말 아름다워서 놀라움을 금치 못함.
23:20 호텔 도착 (FOUR QUEENS HOTEL & CASINO)
비살리아에서 바스토우 가는길 풍경
바스토우 시내 전경(점심식사~)
종임씨는 켈리코 은광촌에 도착하자마자 승용차 한대를 또 샀다.
겔리코 은광촌 안내판
네바다주. 라스베가스를 향해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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