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림 마을회관
예전엔 이곳에 젖소를 기르는 목장이 있었다.
조금순 권사님과 함께 산책을 나올 때면
소 × 냄새가 무척 심해서 코를 막고는 발걸음을 빨리하던 곳이다.
회화나무
나이는 500살 키는 12m / 의왕시가 지정한 보호 수라네요~
공장 정문이랑 자동차가 있는 허름한 천막은 날려 버릴까 하다가 우선 그냥 둔다.
우리 동네 왕곡동에 있는 유망 중소기업.
(주)한일 에프에이 무슨 회사인지 모르나 이 회사 마당에 회화나무가 있다.
마음씨 착한 경비아저씨의 허락을 받고 들어선 회사 마당~~~
뒤편의 나지막한 언덕의 나무엔 눈꽃이 곱게 피었다.
수송동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450년 된 회화나무가 있다는데...
우리 동네 왕곡동 회화나무는 500살... win
회화나무
의왕 톨게이트
상추를 심던 비닐하우스 텅 비었고 흰 눈이 바닥에 수북이 쌓여 있다.
고천 체육공원
등기소 사거리
사거리 건너기 전 우측 담장이 인스빌아파트 1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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