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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유럽 6국 2007년

◎ (영국) 대영박물관, 유로스타 타고 파리로~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0. 1. 24.

 

대영박물관 입구
대영박물관은 이집트관, 그리스관, 앗시리아관, 동양관으로 나뉘어 있고 800만 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한국관도 관람했다

제2일/4월16일(월) 2007년
12:20  식당 향해 출발12:40  식당 도착. 현지식 점심 식사13:25  버버리 전문 매장 향해 출발14:20  버버리 매장 출발 ~ 대영박물관으로14:30  대영박물관~이집트, 앗시리아, 그리이스, 한국관 관람  16:10  유로스타(워털루역) 역을 향하여. 워털루 다리를 지나가다17:10  파리 향해 유로스타(런던역) 출발 (석식:도시락)20:30  호텔 투숙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The British Museum)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박물관 앞에서 차렷~

대영박물관(The British Museum)은 1753년 '한스 슬로운 겨'가 개인적으로 수집한 8만 점의 유물을 국가에 기증한 것을 모체로 개관하였다. 개인의 소장품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면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유명하고 지금도 약 100여 명의 재정 지원자의 도움으로 유지되고 있다. 전 세계의  유물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로제타스톤은 이집트 상형문자이다 이집트 문중문자와 그리스 문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돌이 유명한 이유는 이집트 문명을 반영하는 유산일 뿐만 아니라 노아의 홍수 기간에 이집트 유물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증명되어 당시 기독교 문화가 지배적이었던 시대에 그  해석을 인정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로제타스톤

 

 

 

 

 

 

이집트 람세스2세의 흉상

 

유로스타
영국·프랑스·벨기에   세 나라에 의해 공동운영되는 고속열차이다. 유로스타 서비스는 런던과 파리 구간은 3시간에, 런던과 브뤼셀 구간은 3시간 15분 만에 운행함으로써 3국 수도의 중심지를 최단시간에 연결하고 있다. 프랑스의 테제베(TGV)로 도버해협을 관통하는 해저터널로 운행되며 최대시속 300km까지 달린다.
도버해협 해저 터널은 총길이 50km, 세계 최장거리로 지난 1987년 시공하여 1994년 5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과 프랑스 미테랑 대통령에 의해 개통 되었다. 유로스타의 객차는 프랑스에서 생산된 TGV이고 우리나라 KTX와 똑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