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일/ 4월19일(목).2007년
06:55 인터라켄 호텔 출발
07:20 Interlaken Ost 산악열차 탑승
07:50 Lauterbrunnen 1차 환승(50분 도착 55분 출발)
08:10 Wengen 역에서 잠시 정차
09:00 터널 지남 (길이 9.3km)/ Eiger 봉 3970m
09:10 Eismeer 통과 5.7km. Top of Europe 융프라우. 얼음궁전. 스핑크스 전망대. 알레취 빙하 관광
10:45 전망대에서 열차 탑승하여 하산
11:05 Eigerwand역 정차
12:05 Brandegg역 정차
12:20 Grindelwald역에서 환승
12:50 Lutschenta역에서 정차
13:20 점심식사(현지식) 후 곧 밀라노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지체되었다.
15:20 밀나노 향해 인터라켄 출발(인터라켄-밀라노 약 4시간 소요)
05:20 첫 번째 휴게소 도착(20분 휴식)
18:30 밀라노 시내 관광.
두오모 성당(로마네스크 양식, 갈릴레이의 램프, 비토리 오 엠마누엘 2세. 갈레리아 아케이드, 스칼라 극장 관광
19:06 스포르체스코 성(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 관광
21:30 석식/한식 후 호텔 행
프랑스 리용역에서 TJV 타고 스위스 로잔에 내렸습니다.
로잔의 버스 정류장이에요.
해양도시 인터라켄의 호텔을 나서
저녁 먹으러 식당 가는 길의 교차로 풍경은 깨끗하고 아담하고 정말 예쁘다.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를 가기 위해 하룻밤 머문 인터라켄의 새벽이에요. 알프를 배경으로 아담한 사이즈의 그림 같은 집들이 있는 풍경이 참 아릅답습니다.
인터라켄의 호텔 앞인데 어젯밤! 자동차 소리가 나서 거의 잠을 못 잤네요. 호텔은 무신 얼어 죽을 호텔?
인터라켄의 이른 아침 뼛속까지 냉기가 스며드는 듯한 추운 아침이지만 코끝에 닿는 공기가 엄청 상쾌합니다.
아마도 공해가 없는 듯...
인터라켄오스트(東驛) 역 앞에서
무조건 go! 랑께
눈 덮인 알프스산
아이거반트에 정차했을 때에 화장실도 안 가고 냅다 달려갔으나 전망이 좋은 곳은 잡지 못하고...
겨우 한 구석 비비고 들어가서 찍었답니다.
두오모 성당.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성당으로 2245개의 거대한 조각군으로 장식되어 있고 135개의 첨탑이 하늘로 치솟아 있다. 이탈리아 고딕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인터라켄에서 부상자를 치료 후 늦게 출발하여 겨우겨우 도착한 밀라노(이태리)의 스칼라 극장 앞이네요.
벌써 어둠이 몰려와서 무척 추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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