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셰흐라드 성 바울과 베드로 성당 정면
성 바울과 베드로 성당
비세흐라드 공동묘지 옆에 있는 성당으로1070년 브라티슬라브 2세에 의해 지어졌다.
여러 번의 화재로 보수되자 1885년 네오 고딕양식으로 개축되고
1903년 58m의 상둥이 첨탑이 더해져 완공되었다. 성당의 문에는 보헤미아를 상징하는 흰색 사자와
시렐지아를 상징하는 검은색 독수리 문장이 있다.
[출처] 셀프트래블 박정은 저
비세흐라드의 대표적 지표가 되고 있는 성당
화려한 프레스코화가 성당 내부 전체에 그려져 있어 입구에 들어설 때부터 색다른 느낌을 준다.
성 베드로와 성 바울 성당은 블라디슬라브 2세(VladislavⅡ) 때 처음 세워진 후
19세기 말~20세기 초 지금의 네오 고딕 양식으로 재건되었다.
성당의 입구는 다른 성당과는 달리 중앙 문이 오픈되어 있다. [출처]다음백과
어제 프라하 여행 첫날 너무 많은 일정을 소화 하느라 힘들었는지
오후 되니까 기운 빠지고
은빛드보라 얼굴에 피로감이 왕창 몰려왔네여~~
누가 그리 힘들게 돌아다니라고 한것도 아닌데...ㅋㅋ
유럽의 성당은 거기서 거기란 말이 있다~ 대충 비슷하다
이 성 바울과 베드로 성당은 조명이 많이 어두웠고
프레스코화가 내부 전체에 그려져 있어 무척 화려 했으나 규모도 그다지 크지 않고
이미 성 비투스 대성당 내부를 두 번이나 입장한 이후라
눈 높이가 많이 상승한 탓인디 별로로 큰 감동은 없었다.
물론 각자의 특성은 인정하지만...
스트라호프 수도원으로 갑니다.
유로자전거나라 차량으로 이동하니
짧은 시간에 편안하게 많은 곳을 돌아 볼수 있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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