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수) 3 day
일 정: 포카라(전용차량 6시간)--> 룸비니
관광지: 포카라의 데비폭포. 굽데스와르동굴. 티벳난민촌
07:30 사랑코트 전망대에서 히말라야 일출을 감상한 후, 호텔도착
08:15 조식 후 호텔 출발. 어제 늦게 도착하여 못다한 관광지인 데비폭포와 굽데스와르동굴,테벳피난민촌을 둘러본 후
부처님의 탄생지로 불교인들의 성지로 손꼽히는 룸비니에 도착하여 마야데비사원과 아쇼카왕의 석주,구룡못
등을 관광할 예정이다
08:25 데비 폭포(Devi's Fall) 도착
데비 폭포는 페와호수에서 남족으로 2km 떨어져 있다. 원래 이름은 파탈레 츠항고(Patale Chhango)이지만
1961년 이곳에 놀러 왔던 데비란 이름의 스위스 여성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사망한 이후에 Devi's Fall로
명명되었다고 한다. 폐와호수 에서 흘러 나온 파르디강의 물이 좁은 암반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를 이룬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땅속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깊은 우물을 보는것 같고 특이 하였다.
굽데스와르동굴 : 데비폭포에서 큰 길을 건너서 맞은편에 있는데, 10년전에 한 흰두교 수행자가 이 동굴에
시바신이 모셔져 있는 꿈을 꾼 후에 실재로 동굴 내부를 조사해보니 시바신의 링감이 발견되어 그 결과로
지하사원이 조성되었다고 한다. 시바링감이란 가네쉬(Ganesh) 즉 상업의신인데 시바신의 아들로 네팔과
인도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은 신이라고 한다.
티벳난민촌 방문: 티벳난민촌이나 네팔 원주민들의 삶이 궁핍한걸로는 별로 달라 보이지는 않았다.
티벳시장은 장식품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작은 노점상들이 ㄱ자 모양으로 좌판을 늘어 놓았고 우리 일행중 몇사람은
귀걸이등 장식품을 구입하였다.
09:20 티벳난민촌 출발 포카라 관광을 마치고 룸비니를 향해 출발하였다.
포카라는 해발 800m 정도의 언덕에 있는 도시이지만
시내 어느 곳에서도 8000m급의 순백의 설산이 잘 보인다고 하더니 정말입니다요...
티벳 난민촌에서 보였으니까요.
포카라 상그릴라 호텔 정원에서 바라보는 먼산은 아직도 흰눈에 쌓여 있네요.
호텔정원의 푸르른 나뭇잎이 한층 더 싱그럽네여~.
호텔 정원
호텔 뒷길
호텔 옆길
데비폭포(Devi`s Fall) 입구
데비폭포(Devi`s Fall)
원래 이름은 파탈레 츠항고(Patale Chhango)이지만 1961년 이곳에 놀러 왔던 데비란 이름의 스위스 여성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사망한 이후에 Devi's Fall로 명명되었다고 한다.
폐와호수 에서 흘러 나온 파르디강의 물이 좁은 암반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를 이룬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땅속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깊은 우물을 보는것 같고 특이 하였다
데비폭포
굽뎃와르동굴
데비폭포에서 큰 길을 건너서 맞은편에 있는데, 10년전에 한 흰두교 수행자가 이 동굴에
시바신이 모셔져 있는 꿈을 꾼 후에 실재로 동굴 내부를 조사해보니 시바신의 링감이 발견되어
그 결과로 지하사원이 조성되었다고 한다. 시바링감이란 가네쉬(Ganesh) 는 상업의 신인데
시바신의 아들로 네팔과 인도에서는 가장인기가 많은 신 중의 하나라고 한다.
동굴안은 찜질방에 온 것처럼 무척 더웠고,
입구에 있는 사원에서 피운 향 냄새가 환기가 되지 않는지 동굴안의 공기가 무척 탁하였다.
티벳난민촌 착한 화장실이 있던 곳이다
티벳인 노점상
티벳 난민촌 입구
1952년 중국에 점령당한 티벳인들이 그들의 박해를 피해 히말라야를 넘어 네팔로 망명을 했고
그때에 생겨난 것이 티벳 난민촌이고 네팔에는 모두 11개의 티벳 난민촌이 있고
이곳 포카라에도 4개가 있다고 한다.
티벳난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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