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칸반도 9국/몬테네그로

♤ 몬테네그로 개요, 코토르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5. 11. 13.

 

몬테네그로 국기

      세르비아와 몬테그로의 국가연합 때인 2004년 6월 12일에 니콜라 1세(1860~1917)의 왕실기()를

      바탕으로 하여 새롭게 제정한 것을 수정하여 제정하였었다. 당시 왕실기에는 니콜라 1세를 가리키는

      "HI"라는 이니셜이 키릴문자로 들어 있었지만 제정된 국기에서는 뺐다. 빨강색 바탕에 노란색 띠가 둘러져 있고,

 

      가운데 중앙에 황금색 독수리 문장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 독수리 문장은 2개 머리 위에 왕관을 쓰고

      두 발로 칼과 십자가를 잡고 있으며, 파란색 가슴에 사자 문장이 들어 있다.

      독립과 독립국가로서의 부활을 의미한다.

 

발칸반도 일주 9개국 여행

                                                            6 day : 10월20일(ghk) 2015

   여행 : 네움-두브로브니크-코토르-바르

 

     정식명칭은 몬테네그로공화국(Republic of Montenegro)이다. 발칸반도 남서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동쪽으로는 세르비아 서쪽으로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아드리아해에 면하고

     남쪽으로는 알바니아와 국경을 접한다. 국명은 세르비아어로 '검은 산'을 뜻하며  디나르알프스산맥의

     경사면에 가려 어두운 산지가 많기 때문에 붙여졌다. 

     

     1946년 구유고슬라비아연방을 구성하는 공화국이었다가 1992년 유고해체시 세르비아와 신유고연방을

     결성하였고, 다시 2006년 6월 5일 신유고연방으로부터 독립하였다. 

     행정구역은 21개 자치구(opstina)로 이루어져 있다.


위치: 아드리아해와 세르비아 사이의 남동부 유럽

수도: 포드고리차(Podgorica)

면적(㎢): 13812, 한반도의(1/8),

인구(명): 657,394 (2012년 )

시차: 서울보다 8시간 느리다

종족구성: 몬테네그로인(43%), 세르비아인(32%), 보스니아인(8%), 알바니아인(5%), 기타(12%)

공용어:몬테네그로어

종교: 동방정교(74.2%), 이슬람교(17.7%), 가톨릭교(3.5%), 기타(4.6%)

건국일: 2006년 6월3일

정체 : 공화제

통화: 유로화(euro)

1인당 명목 GDP($): 6,965 (2012년 )

      음식: 발칸 반도 공통의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다. "프레스카비차"와 같은 구운 고기가 유명하고

              롤 캐비지의 일종인 "샤르마"도 쉽게 볼수 있다. 그리스에서 전해진 음식으로 다진 고기와 감자,

              가지 등을 치즈로 볶아 오븐에 구운 "무사카"도 유명하다. 숍스카살라타"는 잘게 썬 토마토,오이,

              양파 위에 부드러운 하얀 치즈를 갈아 듬뿍 올린 음식이다.

 

     

     

    코토르~천혜의 요새 도시

    몬테넨그로 코토르는 피요르드 해안 성벽으로 6세기에 로마 황제 유스티니아스 1세때 건립하였다.

    1002년에 불가리아의 통치를 받았으며, 1420~1797년에 베네치아 공화국과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통치를 받았다.

    2차 세계대전 때에는 이탈리아에 통합 되었으며 1945년 이후 유고슬라비아 공화국 몬테네그로의 도시로

    편입된 굴곡의 역사를 가진 도시이다.

    (출처: http://blog.daum.net/hhyoung-21/17196023)

     

    코토르는 몬테네그로에서 잘 보존된 중세 도시이자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남부 유럽에서 가장 깊은 피요르드 윗부분에 위치해 있어 과겅는 아드리아 해와 로부첸 산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천연의 요새였다. 1979년12~13세기의 건축물이 심하게 파손됐다.

     

    관광지

    1)고대 성벽

    2) 성 트뤼폰 성당

    3) 종탑

    4) 성니콜라스 교회

    5) 코토르 해양박물관: 닻(앙카), 대포

    6) 조지 베네딕토 수도원 : 두브로브니크 가는 바닷길 자연섬

    7) 레이디 오브 락 교회

    8) 스베티 스테반- 부드바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작은 섬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