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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교회/연합권사회

♤ 성찬 포도주 담그는 날에 드리는 기도~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2. 9. 19.


2012년 9월 19일

오늘은 우리 새중앙교회의 성찬식에 사용할 포도주를 담그는 날이다.  경기 북부만 한 때 비가 온다던  일기 예보는 허당이고, 아침부터 하늘이 어두컴컴하고 비가 제법 많이 내렸다. 날씨가 협조를 해주지 않고  비가 계속 내리면 포도주 담그는 일에 큰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열심히 기도했지만 믿음이 작은 자인 은빛드보라는 걱정이 되어서 아침밥도 목에 넘어가질 않았는데... 차츰 날씨가 밝아지고 햇살이 눈부시다...
앗싸~~~

교회에 도착하자마자 달려가 보니 포도주 담금통 주변도 미화반장님의 수고로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새롭게 잘 정비가 되어서 얼마나 마음이 기뻤는지 모른다. 주님 감사합니다! 마음속으로 외치며 예년보다 훨씬 많은 39명의 권사님들이 함께 하셔서 포도주 담그기 완성!!!!
끝~~~~

신안심 부회장님, 정길자 회계 권사님과 함께 교회 지하 창고에 보관 중인 포도주통(지난 성찬식 때에 사용한)을 점검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은빛드보라 다짐합니다.!
이젠 모든 것 우리 주님께 맡기고 걱정, 염려 모두 버리자!
오늘처럼 안달복달 떨지 말고 느긋하게 잘 감당하리라고...
수고하신 임원들과 지역권사 회장님들과 그리고 함께 하신 모든 권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샬롬~

로뎀카페에서
4 권사회 권사님들과 함께 주일 2부 예배 마치고...

기도-성찬 포도주 담그는 날.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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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성찬 포도주 담그는 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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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_-성찬 포도주_담그는 날.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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