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샘~여호와와 다투었던 므리바 샘

 

모세의 샘

(민20:11,13)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아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모세가 이곳을 지나 약속의 땅으로 갔다고 전해진다.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바위를 쳐서 물을 내어 이스라엘 백성의 갈증을 해소 켰던 모세를 기념하기 위한 장소이다.

세개의 하얀색 돔으로 이루어진 건물 안에 들어가면 바위 사이로 흐르는 맑은 샘물을 볼 수 있다.

전승에 의하면 모세가 바위를 쳐서 물을 낸곳(민 20:11)이라 하나,

위치적으로 성서의 사건이 일어났던 장소로 보기는 어렵다.

 

        10day

        3월5일(화) 2013년

        일정: 암만-페트라-암만

           암만- 아르논강 경유-카락성-세렛강 경유-므리바샘-페트라-암만(숙소)

          11:55  식당도착 (중식)

          13:15  모세의 샘 도착

          13:25  페트라 향해~ 모세의 샘 출발

 

 

     

3 개의 흰색 돔으로 이루어진 건물 안에 모세의 샘이 있다(펌)~

 성경지명 셀라는 에돔족속의 수도이고 "모세의 샘"은 셀라 동남쪽 인근에 있다

에돔의 뜻 은 "붉다" 이다.  야곱의 형 에서와 그 후손 족속을 가리키는 이름이다(창 36:1-9)

에돔은 에서의 또 다른 이름으로 동생에게 장자권을 판 이후 붙은 별명이다(창 25:30).

     야곱의 후손이 이스라엘인이고 에서의 후손이 에돔인이다. 이스라엘과 에돔 간에는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모세가 내리친 바위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ㅋㅋㅋ

 

 

카락성을 출발하여 "므리바의 샘" 까지의 거리 풍경들을 주루루룩 올립니다~

 

 

 

 

 

 

 

 

 

 

 

 

 

 

 

 

 

 

 

 

모세의샘을 출발하여  페트라까지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