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슨 스트리트(Robson Street) 수라 한식당에서~

9월27일(화) 2016년

일정 : Coquitlam - Burnaby Mt.- Capilano Suspension Bridge Park

                                          Sea to sky Highway -SURA(수라 한식당)

카필라노서스펜션 브릿지 공원을 출발한 우리 일행은

김 목사사님의 도움으로 Sea to sky Highway (좌측엔 바다,우측엔 산)를 드라이브하고

13:20 밴쿠버 시내 랍슨 스트리트에 있는 "수라"에서 한정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WOW 먹는기쁨= 즐거운 인생

1인 식대는 "수"정식은 15$, "라" 정식은 20$이니

우리나라 의왕시 백운호수에 있는 한정식 식당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았고.

내부 인테리어도 심플하고 한국인 종업원이라 편하고, 음식 맛도 훌륭했다.

"수"정식의 메뉴는 녹두죽, 탕평채, 잡채, 오징어초무침, 버섯불고기, 감자전,

탕수육, 조기구이, 보쌈, 된장지게 그외 맛깔스런 밥 반찬 서너개...

양도 푸짐하고 무엇보다 김치나 불고기의 간이 잘 맞았다.

캐나다의 식료품 값이나 외식비가 우리나라 보다 싸다는게

정말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은빛드보라~

14:05 "수라" 출발하여 버나비 메트로타운으로 갑니다요~~

수라는 다음 행선지가 버나비이기 때문에 밴쿠버 카테고리에 넣지 않고

버나비에 넣습니다. 

랍슨 스트리트에 있는 "수라"

탕편채와 그린샐러드 다음 부터 나온 요리는 먹느라 사진 못찍었네요.

 

밴쿠버엔 벌써 가을을 알리는듯 가로수가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