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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와 함께/드보라와 함께

♡ 울 손자의 '어버이날' 축하카드

by 은빛드보라(Deborah) 2021. 12. 4.

2021. 12. 4. (토)
지난봄 코로나19를 뚫고 달려와 자랑스럽게 내민 울 손자의 '어버이날' 축하카드는 지금도 은빛드보라네 거실벽에 당당히 붙어있다. 이 카드를 떼어내서 스캔하면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지만 간편한 게 좋아서 그냥 스마트폰으로 찍었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오미크론 변이까지 설쳐대지만  우리 부부는 건강 잘 챙기고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고 있다. 가장 귀한 손자를 오래오래 많이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할머니의 목걸이, 팔찌, 반지를 착용하고 발마사지 하고 있는 울 손자.
10세 그 이름은 유제민~~♬♪
그는 학교의 정규 수업 외에도 영어학원, 피아노,  바이올린, 인라인 스케이팅,  축구,  수영, 테니스 등으로 몹시 바쁘신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