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산 도립공원의 즐거운 하루~

 

내려가는 케이블카를 기다리는아름다운 여인들~

 

 

 

 

영차~

 

 

 

영치기 영차~ 

순자 언니 힘 내세요~~

 

 

 

 

금오산을 내려오는 케이블카엔 우리팀만 탑승하였고

신이 난 왕언니가 "안동역에서"를

한 곡조 뽑으시고 춤도 신나게 추셔서

 케이블카에 탑승한 직원과 우리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언니 건강하시고 늘 좋은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전용버스

 

오늘의 일정을 삼빡하게 소화시키고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16:30분경 출발했다

휴게소에 한번 들렀고(18:00~18:15) 서울 종합운동장에 도착(20:00)

지하철 타고 사당역가서 7780 갈아 타고 집에 도착하니 21:00 였다.

 

은빛드보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침 8시까지 서울종합운동장엘 간다는 것 상상도 못할 일이었고

이렇게 해보니 되는것을..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을 이룩한 특별한 날로 기억될 것이다.

 

여행은 모든 여건도 좋아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함께하는 사람과 

 마음이 맞고 대화가 잘 되야 즐거운 여행이 되는게 분명하다는생각이 든다.

우리 일행은 물론 함께한 모든 이들의 가정에 우리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하면서

금오산 벚꽃놀이 & 예천 회룡포 여행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