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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교회/연합권사회

♡ 과천 서울랜드에서 ~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5. 6. 2.

흥5

6월 1일(월) 2015년

어제는 6월 임원회로 모이기로 예정된 날이었다.시간을 칼 같이 지키는 우리 연합권사회 임원들은  10:00 교회 주차장에서 만나서 서울랜드를 향해 출발~~ 오후 2시엔 월요중보기도회 참석해야 하고 그전에만 교회로 돌아오면 된다. 그저께 주일 낮 로뎀 일일 찻집에서 모였을 때는 장미농원을 관람하기로 했으나 점심 먹고는 배가 불러서 왕수다 떨며 돗자리 위에서 눌러앉았다가 결국 장미꽃 구경은 못하고 교회로 돌아왔다.

5월의 폭염이라하여 날씨가 무척 더울 것이라 생각했으나 미술관 길을 따라 올라가는 길은 불어오는 바람과 가로수의 푸른 잎들로 무척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아하 우리나라 좋은 나라~~

오늘의 점심 메뉴: 찰밥, 우거지 된장국, 불고기, 부추김치, 깻잎김치, 우엉조림, 참나물무침, 브록 콜리 된장 마요네즈 무침, 고추장아찌. 상추쌈, 김.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데로 저 한가운데 가 보라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 가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늘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끝까지 사랑하심을 확신하며 우리 연합권사회 임원들의 즐거운 나들이 사진 쭉 올라감다~~~

 

                             

 

 

부회장은 사랑해요.♡
회계 서기는 브이!!!
멋져부러~

 

한 곳에서 쭈~욱 있다가 와서 온통 인물사진뿐이다. 

이영실 권사님이 찍어주신 은빛드보라는 실물보다 훨씬 잘 나왔다.

뒷모습이 아름다운 그녀들은 아마도 박정옥 권사님과 이영실 권사님이 아닐까~

 

  

 

 

 

 

울 임원들 중 손재주가 가장 좋은 정길자 권사님과  막내 김지영 권사님의나 예뿅?

에헤라디야~~♬
오늘 중보기도회 가서 억수로 졸릴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누구라고 밝힐 순 없지만 농담 삼아 제안을 했다. "우리 교회에 중보 기도하러 가지 말고 여기서 기도하면 안될까여?" 나도 그러고 싶은데...

ㅎㅎ흑...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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