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가는 오스트리아 국영 열차 안에서 이 블로그 주인 은빛드보라는 지금 예쁜 딸과 손자와 함께 신나고 즐거운 세상 구경 중입니다~
day 4
9월 18일(화)2018년
유럽인들은 아무래도 동양인보다 키가 커서 그런지 의가가 매우 높다.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피곤한 기색을 못 속이고, 체중은 더 늘었는데 얼굴살은 빠지며 주름은 늘어나고...
열차 안에서 와이파이 잘 터져 탁구반 단톡방에 안부를 전했다.
Wien Hbf~Salzburg Hbf
출발지와 도착지가 표기되고25과 27번 좌석은 예약이 된 걸 나타낸다.
사과 먹는 아들과 귀 파주는 엄마
오스트리아 여행.... 오나가나 나무와 숲이 지천에 널려 있어 녹색을 계속 바라보게 되니 눈의 피로를 씻겨 주고 마음도 평화로워진다.
뒤통수에 뿔이 난 걸 모르는 손자~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에서 잘츠부르크 가는 열차 안에서 바라다보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농촌 마을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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