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아는것 만큼만 보인다고 했다. 열공!
은빛드보라 홧팅~
오스트리아여행 비엔나 패스~~ 2일권, 3일권,6일권이 있다.
비엔나카드는 비엔나 대중교통을(48시간or72시간) 무료로 탑승 가능하고 박물관,미술관, 왕궁 등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가 할인되고제휴된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할인이나 음료가 제공되고 기냠품 샵에서도 약간의 할인이 되는카드이다.
비엔나패스는 70곳이 넘는 관광 명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또 사용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홉온호프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유명 관광지 입장시 일반 관광객처럼 줄을 서지 않고 하이패스로 입장 가능하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혜택이 더 많아서 빡세게 관광지 돌아볼 욕심이 있고 체력이 된다면 무조건 비엔나패스 강추!!!!
오스트리아 국기
오스트리아 국장
오스트리아의 국가 개요
정식 국명 : 오스트리아 공화국(Republic of Austria)
9개의 자치주로 구성된 연방공화제 국가다. 주(州)마다 조례가 다른 경우도 있다 1955년 영세중립을 선언하고 유엔에 가입했은며, EU에는1995년 가입했다. 1867년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건설하여 지금의 동부유럽 및 소련을 포함한 광활한 지역을 지배 했다. 그러나 제 1차 세계대전에 패함으로서 국토는 전쟁전의 4분의 1로 줄어들었으며, 2차 세계 대전에도 패해 미국, 영국,프랑스에 의해 분할 점령되었다가 1955년 조약에 따라 영세 중립국으로 독립하였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국제노동기구 ILO 등이 빈 유엔 본부에 있다. 인구 대비 노벨상 수상자가 세계에서 6번째로 많다. 독일어권 전체에서 가장 큰 대학인 빈 대학교는 1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나라는 다르지만 민족과 언어에서 독일과 동질적이며, 역사적으로 독일과 공유하는 부분이 많고, 스페인, 체코, 슬로바키아,헝가리,크로아티아, 심지어 폴란드나 이탈리아 등의 웬만한 유럽 국가들의 역사에 모두 한 다리 걸치고 있어 엄청나게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를테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현재도 8개국과 북경을 맞대고 있는데 서쪽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스위스, 리헤덴슈타인과 이웃하고 있다.
나라가 작아서 낙농업과 관광업으로 먹고 산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실은 철강과 기계공업이 기반 산업이고, 주요산업은 건설업과 금융보험업의 서비스업이며,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오스트리아 산업의 10% 이내로 작다. (농업과 임산 비율은 2%) 알프스 산맥의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숲의 나라이고 알프스산 등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산업도 꾸준한 발전을 보이고 있다.
- 주요도시 : 빈(Wien), 인스브루크(Innsbruck), 짤츠부르크(Salzburg)
- 국토 면적 : 83,871㎢ - 인구 : 약 8,744,435명(2018년)
- GDP : 3740억 5587만 달러(2015년 세계은행)
- 國歌 : "산의 나라, 강의 나라" 모차르트가 작곡했고 1946년애 재정됐다
- 정부형태 : 연방제 ,의원 내각제- 국가 스포츠 : 스키
- 주요언어 : 독일어(영어도 많이 사용된다).독일 본토의 독일어와 차이가 없지만 구어는 억양과 어휘에서 일부 차이를 보이는데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의 말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 화폐단위 : 유로(€)
- 주요 종교: 카톨릭(90%), 개신교(6%)
비엔나(Vienna)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Wien)은 영어로 비엔나(Vienna)라고도 불린다. 도나우 강변에 자리한 유서 깊은 도시로,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요한 스트라우스, 브람스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왕성하게 활동했던 예술의 도시이다. 유럽 최대의 왕실 가문인 합스부르크 왕가의 심장부라고 불리는 쇤브룬 궁전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수백 년 동안 대제국의 수도였으며, 지금도 중부 유럽의 경제 · 문화 · 교통의 중심지이다. 뉴욕과 제네바에 이어 유엔의 각 기관 본부가 설치된'제3의 유엔도시'이며 석유수출기국기구 OPEC 본부가 있는 등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빈의 관광지는 링도로 안쪽과 링도로 바깥쪽으로 나뉘어져 있고, 링 안쪽은 도보로 관광할 수 있지만 링 바깥쪽 관광지는 트램이나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야 한다. 시청 앞 광장에서는 여름에는 필름 페스티벌이 열리고, 겨울이 되면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린다.
빈의 시내 교통수단으로는 메트로 U-Bahn, 국철S-Bahn, 트램 Strassenbahn, 버스 Autobus 등이 있다. 시설이 좋고 이용도 간편해 여행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가장 편리한 이동수단은 주요 명소를 구석구석 연결하는 U-Bahn. U1, 2, 3, 4, 6호선으로 총 5개의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출처] 프렌즈 동유럽
◈ Vienna 링 안쪽
빈의 중심지는 구시가지를 둘러싸고있는 오각형의 순환도로를 링이라고 한다. 1857년에 성벽을 철거하고 만든 도로인데 이 도로를 따라 트렘 레일이 깔려 있다. 이 이 도로 안쪽에 위치한 구시가지 구역을 링 안쪽이라 부르고, 그 밖의 구역을 링 바같쪽으로 부른다. 링 안쪽에는 옛 건축물이 집중되어 있어 2001년 ‘빈 역사지구’ 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이곳의 관광지는 빈 여행의 핵심지이기도하다. 관광지로는 빈 국립오페라극장, 게른트너 거리. 카푸친 납골당, 슈테판 대성당, 그라벤거리&콜마르크트 거리, 호프부르크 왕궁, 빈 역사박물관, 빈 시청사, 빈 미술사 박물관등이 있다.
◈ Vienna 링 바깥쪽
링의 바깥쪽에는 왕가의 별궁과 중앙 묘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빈의 중심부인 링 안쪽은 면적이 넓지 않아 도보로 관광하기에 무리가 없지만, 링을 중심에 두고 사방으로 흩어져 있는 링 바깥쪽의 관광지들은 지하철이나 트램을 타고 이동해야 한다. 관광지로는 쇤부른 궁전, 나슈마르크트, 그린칭, 벨레데레 궁전, 도나우 시티와 우노 시티, 도나우타워, 빈 시립공원, 빈 중앙묘지. 맥아더글랜 디자이너 아웃렛 판도르프, 천재 건축가 훈데르트 바서의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Müllverbrennungsanlage Spittelau)이 있다.
☆ 빈 시내 교통
빈의 링 안쪽은 대표적인 관광지들이 도보로도 충분히 다닐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링 바깥쪽이나 숙소로 이동할 경우에는 트램이나 지하철(U-Bahn), 버스 등을 이용해야 하는데 우린 다행히 링안쪽에 있는 호텔을 예약했고 호텔 바로 앞에 지하철역이 있어 편리했다.
- 트램 · 지하철 · 버스
빈에서는 버스보다는 트램이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티켓은 자동판매기나 창구에서 구입하면 된다. 트램이나 버스의 차내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 티켓 하나로 트램, 지하철, 버스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권은 펀칭한 시간부터 24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티켓을 구입했어도 펀칭을 하지 않으면 무임 승차가 되므로 파란 티켓 개찰구에 꼭 펀칭을 하도록 한다. 1회권, 24시간권, 48시간권, 72시간권이 있다.
빈 교통국 홈페이지 : www.wienerlinien.at
빈 시내교통 1회권 : 소아 1.2 €, 경로우대 1.5 €, 일반 2.4 €, 24시간 이용권 8 €,
- 빈 카드(Wien Karte)
48시간과 72시간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교통비는 무료이고 입장료는 할인되는 카드이다. 명시되어 있는 박물관, 상점, 레스토랑, 공연 등 약 210여 개의 장소에서 10% 정도 할인되고, 해당 시간 동안 자유롭게 대중교통(U-Bahn, 버스, 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이나 관광 안내소에서 구입 가능.
빈 카드 홈페이지 : www.wien.info/en/travel-info/vienna-card
- 비엔나 패스(VIENNA PASS)
비엔나 패스는 70곳이 넘는 관광 명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사용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홉온호프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비엔나의 대표 명소인 호프부르크 구왕궁, 자연사박물관, 미술사박물관, 쇤부른궁전,그랜드투어, 벨베데레궁전, 모차르트하우스, 프라더공원 대관람차, 레오폴드뮤지엄, 시티크루즈 비엔나, 베토벤 하우스 등등 관광지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비엔나 패스를 소지해도 유료 입장하는 곳도 있는데 성 슈테판 대성당의 입장은 무료이지만 지하묘지인 카타콤베와 보물관을 둘러보거나 남탑이나 북탑의 전망대투어는 유료이다. 시내교통 이용비는 포함되지 않는다.
예쁜딸이 비엔나 패스 2일권을 예약했고(89 €) 메일로 받은 바우처를 가지고 오페라하우스 부근에 있는 고객센터에가서 실물패스로 교환해 왔다. 비엔나 패스는 비엔나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강추!!!! 은빛드보라처럼 호기심이 많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곳을 둘러보고 싶은 여행객은 본전을 완전 뽑고도 남는다. 지난해 다녀온 이웃나라인 프라하보다 박물관이나 궁전 입장료가 은근히 비싸고 모든 물가가 엄청 비쌌다. 아동 복지는 좋은편인듯 울 손자 화장실을 비롯하여(ㅋㅋ) 무료 입장하는 박물관이 많았다. 그러나 미술이나 음악을 전공하였거나 그 방면에 조예가 깊은자, 또 하루종일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즐기고 이동할만한 체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비엔나 패스가 불리 할수도 있다.
- U-Bahn 우반 :
오스트리아 빈 대중교통, 지하로 다니는 열차라는 의미에서 Unter의 첫글자를 따서 U-Bahn(우반)이라고 불린다. 빈에는 U1~U6 중에 U5를 제외한 총 5개의 우반노선이 있다. 현재 왜 U5가 없고 U6로 넘어간 것에 대해서는 설이 분분하며, 2023년부터는 U5가 운행되어 현재의 U2 노선 일부가 U5로 바뀐다고 한다. 역 한 개 당 평균 소요시간은 약 1분 정도 소요된다. 배차간격 또한 상당히 촘촘한 편이며 낮에는 길게 기다려봐야 5~6분, 짧게는 2분만에 한 대씩 오기도 한다. 배차간격이 긴 시간대에는 보통 10~15분 정도 대기시간을 생각하면 된다. 지하철 도착시간은 플랫폼에 설치된 알림 전광판에서 초단위까지 알려준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수동문 시스템이며 손잡이가 있는 우반은 구형모델이고 신형모델은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린다. 손잡이가 있는 우반의 경우 잘 안 열리기도 하는데 힘껏 당기면 열린다.
출처: http://tctw.tistory.com/205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비엔나 역사
원시 시대부터 현재의 빈에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고,기원전 15년에 로마군이 경계선을 세워 “빈드보나”라고 이름을 지었다. 게르만족이 거기를 차지할 때까지 로마의 지배를 받았고, 800년대 후반에는 마자르족이 빈을 통치하였다. 독일 황제군이 900년대 후반에 빈을 정복하였고,1150년에는 바벤베르크 가문의 주요 관저가 되었다. 1273년에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루돌프 1세가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가 되었고 빈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자리로서 번영하였다.
교통의 요지여서 11세기에는 십자군의 통로로서 융성하였고, 15세기 이후는 신성 로마 제국의 수도로서 발전하였다. 전성기 시절엔 인구 200만을 넘나드는 대도시였다. 근세에는 오스만 제국군이 두 차례(1529년, 1683년) 빈 문턱 앞까지 왔으나 모두 저지되었다. 나폴레옹 전쟁 시기에는 프랑스군이 두 번이나 빈을 공략하였다.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빈에서 《꿈의 해석》을 출간한 1900년경, 빈은 다소 고색창연하기는 하지만 우아한 대도시로 비쳐졌다. 도시 한가운데에는 성 슈테판 대성당이 우뚝 서 있었다. 대성당의 고딕식 첨탑은 바로크 스타일의 여러 교회를 보듬고 있었다. 법원 건물은 화려와 우울의 기묘한 결합이었다. 황제는 여전히 접시 오른쪽에 은제 식기를 놓고 스페인 식으로 식사를 했다.
제1차 세계 대전 후에는 오스트리아의 수도가 되었다. 1938년 독일이 오스트리아를 병합하자, 제2차 세계 대전까지 독일군이 빈에 주둔하고 있었다. 전쟁 말기 소련군의 공세로 벌어진 빈 공세는 베를린 공방전 다음으로 치열하였다. 1955년까지 연합국(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의 점령 아래 있었다. [출처:위키백과]
- 비엔나 문화
시내에는 성 슈테판 대성당 등 각 시대의 건축 양식을 보이는 교회와 쇤브룬 궁전· 빈 국립 오페라 극장· 벨베데레 궁전· 호프 부르크 궁전· 미술관 등 문화 시설이 많다. 이처럼 문화와 관광의 중심지인 동시에, 도나우 강변에는 오스트리아 유수의 공업지대가 펼쳐져 있다. 또한 음악의 도시로도 알려졌으며, 베토벤을 비롯한 모차르트, 슈베르트, 브람스, 하이든 그리고 말러 등의 음악가들이 여기서 활약을 하였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과 빈 소년 합창단이 유명하다.
- 관광지
1996년, "쇤브룬 궁전 과 정원 군"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유산(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되었다. 2001년에 시내 중심시 및 그 이 등록대상에 추가되어, 에는 이 "비엔나 역사 지구"로 명명되었다. 그것은 몇 가지 역사적인 건물, 성 슈테판 성당 및 문화 기관을 포함한다.
●호프부르크 왕궁(Hofburg)
●알베르티나 (Albertina)
●슈테판 대성당(Stephansdom)
●쇤브룬 궁전(Schloss Schönbrunn)
●빈 국립 오페라 극장(Wiener Staatsoper)
●칼스 교회(Karlskirche)
●벨베데레 궁전(Belvedere Palace)
●오스트리아 의회의사당(Parlamentsgebäude)
- 국제기구
비엔나 유엔 사무국을 비롯하여 빈에 본부가 있는 국제 기구는 다음과 같다.
●국제 연합 공업 개발 기구 (UNIDO)
●국제 원자력 기구(IAEA)
●국제 연합 난민 고등 판무관 사무소 (UNHCR)
●국제 연합 국제 무역법 위원회 (UNCITRAL)
●유럽 안보 협력 기구 (OSCE)
●석유 수출국 기구(OPEC)(1965년 개장)
비엔나 유앤 사무국 [출처: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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