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day
6월 5일(주일) 2011년일정: 상뜨페테르부르그-->모스크바--상뜨페테르부르그
관광지: 참새언덕, 모스크바 국립대학, 호수공원. 노보데비치 수도원
모스크바 국립대학-스탈린 양식의 진수,러시아의 최고 명문대
러시아이 명문 대학교으로 러시아어로 축약하여 보통 엠게우라고 부른다. 일곱개의 스탈린의 고층 건물
중에서 가장 높이가 높다. 1990년까지 유럽에서가장 큰 건물이었다고 한다. 36층으로 이루어진 240m의
건물 안에는 고속 엘리베이터와 에어컨 등을 설치하여 당시 가장 최첨단 시설을 갖춰 지어졌다.
1775년 과학자 로모노소프와 고급 관료 슈발로프의 제안에 따라 엘리자베타 여제의 승인 아래
모스크바에 처음 대학을 설립하였다. 총 세개의 학부(철학과,약학과,법학과)가 개설 되었고,
현 역사 박물관 건물에서 첫 강의가 시작되었다. 1793년에는 현재의 레닌도서관 옆에 있는
건물로 옮겼으며,1940년 설립자인 로모노소프를 기리며 명칭을 변경하였다. 그리고 1953년,
4년만의 공사 끝에 지어진 모스크에서 가장 웅장한 건물로 이사를 한다. 고르바초프,체흡,
칸딘스키 등의 유명인사와 11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을 배출하였다.[출처]Enjoy 러시아,이승은著
러시아의 심장부 모스크바의 하루
2 day
6월 5일(주일) 2011년
일정: 상뜨페테르부르그-->모스크바--상뜨페테르부르그
관광지: 크레물린 궁전, 굼 백화점, 성 바실리사원, 붉은 광장, 레닌 언덕
05:00 모닝콜
06:00 호텔 출발(조식은 도시락인데 빵, 과자, 초콜렛,사과,요플레,생수,종류도 많고
양도 많았지만 맛도 없고 조식이라기엔 부실했다.(☆ )
08:00 상트페테르부르그 공항 출발~ 모스크바 향해 (FV 121). 1시간 10분 소요
09:35 모스크바 공항 도착. 활주로를 확보하지 못한 것인지는 몰라도 뱅기가 10여 분 동안 공중에서
빙빙 돌기만하다가 착륙을 했고, 공항 활주로를 운동장 삼아 자동차 처럼 바퀴를 내린채로
또 한참을 달렸다. 별꼴이여~
10:15 전용버스에 승차. 모스크바 가이드 박준우님은 모스크바대학 연극영화과 박사과정에 있다는데
정말 연극배우처럼 멋진 오빠였다. 공항에서 시내 까지는 65km라고 한다.
11:05 전용버스가 모스크바 국립대학 부지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도로 양쪽에 나무가 잎이 무성하고 도시가 온통 초록색이다. 모스크바 대학교가 위치한곳 인
참새언덕으로 가서 모스크바 시내 전경 감상, 레닌언덕에는 레닌이 없고 참새언덕에는 참새가 없었다.
11:30 참새언덕을 출발하여 모스크바 대학쪽으로 이동하였는데 차량 진행 방향에서 보면, 우측은 나무 숲이
욱어진 공원같아 보이고 좌측은 도시의 빌딩들이 즐비하였는데 특히 공사중인 건물들이 눈에 많이 띈다.
1755년 개교한 러시아 최고의 모스크바 국립대학 후문으로 들어가서
설립자인 M.V. 로마노소프의 동상 앞에서 인증샷 날리고, 분수대와 정원들을 둘러보았는데
길 건너에 보이는 건물이 푸틴국립도서관이라고 한다.
날씨가 무척 맑다.
12:00 ~12:30 중식(☆)식당 가야: 은빛드보라, 러시아 모스스크바까지와서 한식을 먹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12:40 호수공원 도착. 노보데비치 수도원
노보데비치 수도원이 있는 아름다운 호수공원은 원래 일정에는 없었으나, 모스크바 현지 가이드의
배려로 방문한 곳이다. 차이코프스키가 이 호수공원를 거닐 면서 "백조의 호수"의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백조는 없고 청둥오리만 한 보따리 떠다닌다
호텔 로비에 있는 현금 인출기
LADOGA HOTEL 전경 ... 호텔치고는 약간 꼬지다.
호텔 인근의 아침 풍경
오전 6시에 호텔을 나서야하고 아침은 도시락을 받았으나
안먹는게 속이 편할 것 같아 건너 뛰기로 했다.
그래도 마음만은 즐겁게 클레물린을 향하고 있다.
호텔 인근의 아침 풍경은 황금빛 햇살로 아름답게 물들기 시작하고있다.
상트페테르부르그 시내 전경
호텔에서 상뜨페테르부르그 공항으로 가는길 풍경 상트페테르부르그 공항 모스크바로 가기 위해 상뜨페테르부르그 공항에 도착했는데 반가운 이릉을 만났네요. 그 이름도 찬란한 현대 자동차 ! 모스크바 공항 주차장 모스크바 시내. 레닌언덕 가는 길 풍경 하나!
모스크바 시내. 레닌언덕 가는길 풍경 둘이요! 참새언덕(레닌언덕)에서 바라보는 상트페테르부르그 전경 참새언덕(레닌언덕)에서 살고 있는 러시아 목각 인형 은빛드보라는 이곳에서 종을 하나 구입 했네요. 참새언덕은 보스크바에서 가장 높은 언덕으로 모스크바 국립대학교가 위치한 곳이며, 모스크바 7개 언덕 중 하나로 14세기부터 이 마을의 소유자였던 귀족 보로비요프의 이름에서 병칭이 유래되었다. 1935~1999년까지 렌닌언덕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강변을 따라 산책과 조깅 그리고 인라인 등의 운동을 즐기고, 넒은 녹지에는 생태 공원이 있어 아이들이 자연체험으로 방문하기도 한다. 언덕 꼭대기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앞 전망대에서는 올림픽 경기장 루즈니키를 중심으로 도시의 경관을 바라볼 수 있어 최고의 뷰 포인트로 인기가 많다. 모스크바 국립대학 전깃줄이 영 눈에 거슬리지만 걷어낼 방도가 없어... 모스크바 국립대학 내의 정원 모스크바 국립대학 설립자 로마노소프의 동상 모스크바 국립대학 후문 맞은편에 있는 국립 푸틴 도서관 모스크바 국립대학 구내에 있는 분수대 인데 물은 안나오네여~~
모스크바 국립대학 후문쪽의 대로 변 풍경 점심을 먹은 한국식"'가야"입구 점심은 한식인데 정말 맛이 없었다.(☆) 아무리 북유럽 국가들이 국민 소득이 높은 선진국이고 물가가 높다고는 하지만.... 메뉴는 펄펄 날아가는 밥과 쇠고기를 넣은 버섯찌게, 김치, 숙주나물, 깍두기인에 식탐이 하늘을 찌르고도 남을 내가 아침도 건너 뛰어서 배는 고픈데 밥을 반 공기도 먹지 못하였다.히힝~~
일정엔 없지만 모스크바 현지가이드의 배려로 호수공원과 노보데비치수도원을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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