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장벽,브란덴부르크문,슈프레강

둘째 날 

03/27(금).  2009년 

       일정: 라이프치히(독)-->베를린-->올레니카(폴)

 

02:00. 04:00, 05:00 기상, 시차 적응이 안 돼서인지 여러 번 잠이 깼다.

07:00 호텔 조식

09:00 베를린 향해 출발(2시간소요)

 

11:15 베를린 시내도착, 김경래 현지 가이드를 만났다.

김경래 가이드를 만난 곳은 서베를린에 해당 되는 곳으로 오른쪽은 동물원이며 왼쪽은 기차역이 있다.

브란덴베르크문을 향해 이동하였다. 브란덴베르크문에서

슐로스광장까지의 거리를 운터텐린텐 지역이라고 하는데 구 동베를린 지역의 명소이고

다양한 형식의 건축물인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이 들어서 있다

운터텐린텐은 보리수 아래란 뜻이다

전승기념탑, 왕과 귀족들의 교회 베를린 돔, 포츠담광장을 지나갔다.

 

11:35 브란덴베르크문은 냉전시대에 분열된 동서 베를린의 유일한 관문으로서 베를린의 상징이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의 프로폴리아를 본떠 만든 고전주의 양식의 건축물로서 18세기 말에 세워졌으며

문 위에는 조각가 샤토가 제작한 2륜마차 동상 “승리의 콰드리가” 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전화를 입어 1957~1958년 복원되었으며, 동상도 다시 주조되었다고 한다.

12:10 베를린 장벽 향해 출발

12:30 베를린 장벽 도착, 장벽과 장벽 사이엔 약간의 공간이 있었고

통독 당시 성벽에 올라가서 성벽 아래의 사람을 끌어 올려주며 감격해 하던 모습을 상상하며 갔으나

성벽은 다 허물어져 없어지고 공사 중인 부분도 있고, 자동차가 다녀서 제대로 볼 만한 곳이 전혀 없었다.

슈프레강의 전경이 참으로 아름답고 평화롭게 보였다.

 

13:10 점심식사. KIM CHI 식당 한식 뷔페 김치와 돼지고기 수육이 맛있었다.

14:00 올레니카(폴란드)를 향해 출발(6시간 소요).

20:50 호텔도착 호텔식으로 저녁식사 후 Check in 투숙

 

 

 

 

  

 

 

베를린 시내

 

 

 

 

점심식사...김치

 

 

 

 

 

 

 

 

 

 

 

 

 

 

 

 

 

 

 

 

브란덴부르크 문을 가기위해 주차한 길 건너편의 전승기념공원

 

 

독일 통일의 상징 베를린의  브란덴베르크문

 

김경래 가이드

독일 현지의 유학생인 김경래 가이드는 신종 플루의 영향으로 여행객의 발걸음이 끊어졌고

3월 한 달 동안 동유럽 관광을 온 것은 우리팀이 처음이라고 하면서

무척 반가워하고 또 열심히 설명했다.

  

 

 

 

 

브란덴부르크문 서쪽 끝 외국대사관들이 밀집되어 있다

 

네마리의 말이 끄는 경주마차와 여신상

 

 

 

 

 

 

 

베를린장벽

 

아름다운 슈프레강

 

 

슈프레강

 

 

 

 

 

우리가 타고다닐 전용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