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무리오1 ◎ 예술과 낭만의 도시 세비야, 히랄다 탑~ 1492년 콜럼버스의 대항해 기념비 세비야 구시가지로 들어섰네요 유대인의 식수를 공급하던 관 화가 무리오의 집 우리 일행이 세비야 구시가지로 들어섰을 때부터 따라와서 노래 불러주던 사나이. 베사메무쵸를 끝으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캄보디아 여행 시엠립호수에서 세수 대야를 타고 나타난 소년에게 1불을 준 것 외에는 해외여행에서 자선 경력이 없는 내가 이 카수에게 1유로 거금(?)을 냈다. 백수가 되어 보지 않은 자는 백수의 심정을 모를 것이다. 기타 위에 동전이 몇개 밖에 없다. 돈주앙이 머물던 호텔 산타쿠르스 광장 가는 길의 미로에서 탐라도 세 자매 중 막내~ 유대인과 결혼한 죄로 온 가족이 처형당했다는 슬픈 이야기의 주인공 수산나의 집 고무나무와 오렌지나무가 같은 줄기에서 자라고 있는 것은 유대인.. 2010.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