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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엔잘츠부르크 성4

◈ 동영상~ 푸니쿨라 타고 호엔잘츠부르크 2018년 9월 18일(화) 비엔나 여행 넷째 날~ 비엔나에서 OBB 국영 열차를 타고 잘츠부르크로 왔다. 미라벨 정원과 모차르크 생가, 잘츠부르크 대성당 등 유명한 관광지와 박물관을 순례한 후 이날의 마지막 코스로 도착한 호엔잘츠부르크 성에는 푸니쿨라(전망대 페스 퉁스반(Festungsbahn) 케이블카)가 있는데 이 푸니쿨라를 타고 3분 정도 성으로 올라가면 옥색 돔의 화려한 건축물과 잘자흐 강이 흐르고 있는 아름다운 잘츠부르크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무척 덥고 햇볕도 따가웠지만 성 위에는 바람이 불어 아주 시원해서 좋았다 푸니쿨라를 타자마자 제일 먼저 뒤편 왕창 큰 유리창 앞의 녹화하기 딱 좋은 곳에 자리를 잘 잡았는데 유리창에 이물질이랑 때가 많이 끼여서 사진이 깨끗하지 못해 아쉬웠.. 2019. 2. 10.
◎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 , 푸니쿨라 day 4 9월 18일(화)2018년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에서 내려다본잘츠부르크 대성당의 옆모습과 잘츠부르크 구가지 전경 ‘높은 잘츠부르크’라는 뜻의 호엔잘츠부르크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발 120m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다. 잘츠부르크 어디에서든 호엔잘츠부르크 성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잘츠부르크를 상징하는 이미지이기도 하다. 1077년 게브하르트 대주교가 교황 서임권 투쟁에서 독일 남부의 황제파와의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지은 요새로,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의 성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성까지는 푸니쿨라(언덕을 따라 올라가는 케이블카의 한 종류)가 왕복으로 운행 중이기 때문에 언덕 위를 쉽게 오르내릴 수 있지만(전망대 페스퉁스반(Festungsbahn) 케이블.. 2019. 1. 6.
◎ 잘츠부르크 게트라이데 거리(Getreidegasse) day 4 9월18일(화) 2018년 맛은 우리나라 것보다 특별히 더 맛있는것 같지 않고 치즈에도 기름이 엄청 많았다. 일단 햄버그와 콜라로 배를 든든히 채운 은빛드보라 가족은 수공업 도시였던 잘츠부르크의 센스 돋는 배려가 게트라이데 거리를 아름다운 쇼핑거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고풍스런운 분위기는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가 한 몫했다. 1745년 그녀가 도시건축물 보존을 명령했고,1923년에는 법령이되었다. 1996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 전부터 엄격한 엄격한 규제와 관리를 해온 것이다. 침 흘리며 상점들의 지붕이랑 철제 수공 간판들 쳐다보기 바빴다. 게트라이데 거리를 거닐며 명품들 구경 실컨하고 이 거리의 끝자락에 있는 모차르트 생가를 관람하기로 했다. 게트라이데 거리의 이색 간판 구시가의 대표적인 번.. 2018. 12. 23.
◎모차르트의 집(Mozart Wohnhaus), 마카르트 다리(Makart Steg) day 4 9월18일(화) 2018년 오스트리아 국기가 계양되어 있는 사진 우측 건물이 모차르트 하우스인데 살색인지 베이색인지 연핑크색인지모르겠는 파스텔 톤의 건물 외벽이 맑고 푸른 초가을 하늘과 참 잘 어울린다. 내부 입장 시 사진 촬영은 못해도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해서 뭐가 뭔지 알아 볼 수 있어 좋았다. 미라벨 궁전에서 모차르트의 집으로 미라벨 궁전과 미라벨 정원에서 모차르트의 집(Mozart Wohnhaus)까지는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된다. 모차르트의 집(Mozart Wohnhaus)는 청년 모차르트가 곡을 쓰던 집으로 신시가지에 있다. 모차르트가 1773년부터 8년간 가족과 함께 살았던 집, 구시가지의 모차르트 생가에 비해 덜 알려졌지만 모차르트 팬들은 성지순례하듯 이곳을 찾는다. 모차.. 2018.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