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쿠츠크5 ♡자작나무 숲 길 산책~ (에벤키족의 여름집, 풍장묘) day 5 2018년 5월 18일(금) 박지환 가이드가 9시 반 출발이라 했지만, 우리 팀은 예정 시간 이전에 캐리어 다 싣고 승차 완료~~ 09:28 전용버스를 타고 앙카라 호텔을 출발한 우리 팀은딸지 민속촌 입구까지 버스로 이동하지 않고 야트막한 언덕길 앞에서 내려서 자작나무 숲길을 산책하기로 했다. 아침에 호텔을 출발할 때만 해도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안 좋았는데 어느새 자작나무 사이로 밝은 햇빛이 눈부시고, 공기도 아주 맑아서 콧노래 흥얼거리며 숲길 산책했다. 딸지 민속 박물관 가는 길에 러시아 국목 자작나무 숲 길을 산책했다.공기가 말고 키가 훌쩍 큰 자작나무 숲길~ 2018. 6. 8. ♡앙카라 호텔과 키로프 광장의 아침 풍경~ 앙카라호텔은 키로프 광장 맞은편에 있고 우리가 묵은 객실에서도 공원이 바라다 보였다. 이르쿠츠크 관광의 중심에 있어 길 잃어버릴 염려 없어 참 편리했다. ☆☆☆이니 그리 고급 호텔은 아니나 위생 상태도 좋고 조식도 그런대로 괜찮았다. day5 2018년 5월 18일(금) 이르쿠츠크 앙카라 호텔-딸지민속촌(이르쿠츠크)-바이칼 생태학 박물관(리스트비얀카)-성 니콜라이교회-체르스키 바위 전망대-재래시장(리스트비얀카)-바이칼호수 유람선(1시간)-석식(이르쿠츠크)-이르쿠츠크 공항 기대 가득으로 부풀어 떠났던 바이칼호수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리스트비얀카까지 갔다가 다시 이르쿠츠크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어서 그동안 쉬엄쉬엄 여유롭던 일정과는 다르게 좀 서둘러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할 .. 2018. 6. 8. ♡ 이르쿠츠크 아침, 사휴르따 선착장으로가요. day 2 2018년 5월 15일(화) 이르쿠츠크-우스찌아르다-샤휴르따 새벽 5시 반 눈을 떴다... 음~ 즐거운 인생 온 천하 만물을 주관하시고 나의 생명의 주인이 되시며, 지금까지 나의 삶을 평탄한 길로 인도하신 사랑의 주님께 먼저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구피들과 함께 집에 두고 온 남편과 가족들, 교회와, 태신자,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 그 외 개인적으로 기도 부탁받은 제목들을 떠올리며 기도함으로 "바이칼호수 여행"의 도시 이르쿠츠크의 하루가 시작된다. 영광 영광 할렐루야~~♬♪(종임 씨가 못 듣게 나지막이..) 창 밖은 한 시간 전부터 훤하게 밝아오고, 우리나라와 시차는 1시간밖에 안나지만(이쪽이 느리다) 어젯밤 잠을 설쳤더니 눈알이 빡빡하고 머릿속도 온통 뒤죽박죽이다. 일어나자마자 종임 .. 2018. 5. 25. 인천공항에서 이르쿠츠크공항으로 갑니당~ 1day 2018년 5월14일(월) 인천-이르쿠츠크(KE 983) KE 983 17:55 인천출발 21:15 ~ 이르쿠츠크 도착(약 4시간 10분소요) HOTLE: ANGARA HOTLE 오늘은 약간 덥지만 햇볕이 쨍하고 미세먼지도 없어 두 여인의 "바이칼호수"여행에 날씨가 엄청 협조를 해준다. 은빛드보라는 집에서 "하나콜 택시"를 타고 범계정.. 2018. 5. 24. 시베리아의 푸른심장 바이칼호수~ 2018년 3월19일(화) 카톡 전용으로 날라온 러시아 바이칼호수 5박6일 패키지여행 "참좋은여행" 단독상품~ "참좋은여행"은 럭셔리한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여행상품 가격대비 일정도 알차고 믿을만한 여행사이다. 그곳에서 평생 살것도 아니고 며칠밤 묵는건데 호텔이 좀 후지고 조식이 좀 .. 2018.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