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몰1 ♤ 아웅산 쇼핑몰에서~ 4월30일(수) 2014년 11:00 체크 아웃하고, 보통 때 보다 좀 늦게 호텔를 출발했다. 우리 일행은 먼저 태국식당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식당의 규모도 크고 깨끗하고 냉방도 엄청 잘되어 쾌적하고 음식 종류도 많이 나왔으나 입맛에 맞지는 않았다(☆☆) 그래도 딱 한가지 "해물,채소튀김"은 금방 튀겨서 고소하고 맛이 좋았다. 우리나라 동대문 시장과 같은 "아웅산 쇼핑몰" 투어를 한다고 하는데 이곳에서 미얀마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천연 자외선 차단제 "타나까 가루"를 살 수 있고 가격 흥정도 하며, 쇼핑몰의 구조가 미로여서 길을 잃기 쉽다고 하는 이곳에서 자유시간을 넉넉히 갖기로 했다. 그렇다 미얀마는 정말 자연도 문화적인 유적도 크게 볼거리는 없는것 같다. 쇼핑몰 주변의 도로는 엄청 혼잡하지만 길 .. 2014.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