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아침 비행기1 ♡ 두둥~ 인천에서 울란바토르에 이르기까지 ♪♬. 오늘은 기쁜 날, 오호라 快哉 라 ~9월 8일(주일) 2024년알람도 울리지 않았는데 새벽 4시에 가뿐하게 일어난 은빛드보라는 며칠째 잠을 설치고 있지만 마음이 가벼워서 그런지 몸도 가벼웠다. 콜 했는데 3분 이내 도착한다는 카카오 T는 효자 중의 효자이다. 새벽 공기는 아직도 무덥게 느껴지지만 곧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가로수가 곱게 물드는 가을날이 올 것을 기대하며 더위를 이기려 한다.범계 정류장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1 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와우~ 인산인해!!!은빛드보라 머리털 나고 공항에 이렇게 많은 여행객이 북적이는 건 처음 봤으니 정신이 혼미해서 사진도 찍을 엄두가 나지 않았다. 우선 현정 엄마를 만났고 하나투어 직원의 도움으로 무사히 체크인을 하고 수하물도 부치고 면세.. 2024.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