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목안시민공원1 ♤ 하나님 자녀들의 즐거운 하루! 햇볓이 쨍하는 맑은 날씨는 아니지만 비가 오질 않아서 우리 연합권사회의 봄 나들이는 복되고 즐거운 하루였다. 병목안 시민공원의 풍경은 지난해 고천교구에서 왔을때 거의 다 찍었기에 오늘은 앉은 자리에서 인물 위주로 사진을 찍다 보니 사진이 너무 단조로운 느낌이 든다. 나를 포함한 우리 일행 4명은 아침 일찍(08:30) 출발한 선발대이다. 찰밥을 찾아서 병목안시민 공원에 도착하니 9시가 아직 안 되었고 주차장도 텅 비었다.... 앗싸~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동작빠른 우리의 정현숙 선수가 가볍게 계단을 올라가며 하는 말은 "얼른가서 자리 잡아야 혀~~~" 우리는 산 중턱에 있는 멋진 정자를 잡아서 솔솔 부는 바람을 맞으며 땀을 식혔다.예배 드리고, 안건토의 이런 골치 안픈건 안하고 맛있게 점심먹고 게임도 하.. 2012.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