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용사의 묘비1 ♤ 무명용사의 묘비(알링턴 국립묘지) 역시 미국이다! 무명용사의 묘비(알링턴 국립묘지) 50톤이나 되는 대리석으로 된 무명용사 묘비와 위병 근무를 하고 있는 해병대 병사. 이 묘는 1921년 만들어졌으며 세계 1,2차 대전과 6.25 전쟁에서 전사한 미국 군인 중 신원 확인이 되지 않은이들의 유해를 모아 합장했다. 알링턴 국립묘지 안에 있는 "무명용사의 묘"는 미국을 수호하다 전사한 모든 장병을 기리는 곳으로, 50 톤이나 되는 대리석 묘비 앞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해병대 병사가 위병 근무를 하고 있는데, 여름에는 30분, 겨울에는 1시간마다 위병 교대식을 한다. 우리는 10분 후에 위병 교대식이 있다고 해서 땡볓 아래서 숨죽여 이 광경을 지켜봤는데, 그곳에 모여 있는 많은 관광객들이 한 사람도 큰소리로 말하거나 웃고 떠드는 사람이 없었고 .. 2012.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