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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마을2

♤ 트라이쇼를 타고 달라섬 체험 삶의 현장~ 트라이쇼를 타고 가는... 달라섬 선착장의 대합실을 나서자마자 우리 일행 앞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햇볕은 죽으라고 내리 쬐고. 무지 많은 사람들이 서로 소리치고 뒤엉켜 있고, 먼지가 심하게 일었다. 이곳이 인도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라인코스 버스라는 1톤 트럭을 개조한 차량에 사람들이 가득 타고 있고, 짐을 잔뜩 실은 차량과 오토바이 행렬을 지나서 은빛드보라 일행을 놓칠까봐 선두에 서서 열심히 따라가니 트라이쇼 행렬이 나타났다. 트라이쇼는 달라섬의 대표적 교통수단으로 관광객들의 발 노릇을 톡톡히 하는 인력거이며 싱가폴이나 캄보디아에서 타 보던것과는 구조가 조금 다르다. 운전수가 옆에 있고 승객이 앞과 뒤에 타는데 좀 엉성하였고 페달을 밟는 이도 무척 힘들어 하였다. 거기다가 길바닥도 울퉁.. 2014. 5. 6.
♤아노야타 여객선을 타고 양곤강을 건넙니다~ 4월28일(월) 2014년 미얀마의 수도 양곤 속의 달라섬을 관광하는 날이다. 09:04 호텔을 출발 했다 달라섬은 양곤강 건너편 마을이며 양곤 시내 중심부에서 그리 멀지 않은 페리터미널에서 여객선을 타고 강을 건너가면 달라 마을인데 우리 일행은 달라섬에 내리면 트라이쇼를 타고 마을 을 .. 201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