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목사2 ♡ "고천교구 가족사랑 야유회" 어제(5월 14일) 은빛드보라가 섬기는 평촌 새중앙교회의 고천교구에서는 "고천교구 가족사랑 야유회"라는 이름으로 함께 모였다. 장소는 백운사 올라가는 길 좌측에 있는 서원농원이고 집에서 가까운 거리이므로 구역장 권사님과 만나서 같이 걸어가기로 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 햇빛은 눈부시게 밝은데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 게 누가 잡았는지 날짜 한 번 잘 잡았다 싶었다. 주최 측이 아닌 은빛드보라는 마음이 홀가분하고 발걸음도 무척 가벼웠다. 만약에 이 모임을 주최하려면 우선 벌써 몇 달 전부터 기도모임을 여러 번 가져야 하고, 장소 섭외는 물론 운영위원을 조직하고 예산을 세우고 준비물을 점검하는 등 회의를 밥 먹듯 해도 실행에 들어가면 부족한 게 드러나기도 하기 때문에 추최 측이 준비하고 신경 써야 할 일.. 2016. 5. 15. ♤은빛드보라네 새해 심방예배 " 여호와 닛시" 한동안 푸근하던 겨울 날씨가 오늘 아침부터 갑자기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쌀쌀해졌다. 은빛드보라가 섬기는 새중앙교회 고천 교구에 새로 부임하신 김선일 목사님과 임귀용 전도사님 그리고 전임자인 박세복 전도사님과 교구장 권사님, 여전도 회장권사님이 오셨고, 인근에 살고 있는 아들 내외와 손자 제민이도 함께 새해 첫 번째 주에 심방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은빛드보라의 손자 유제민(5세)이 한바탕 공연을 펼쳤다. "지금 이곳에 하나님 오셔서" "눈사람을 만들자" " 사도신경 첫 번째 줄 외우기" 등으로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해 주었고 여전도회장님이 용돈도 주셨다(ㅋㅋ) 은빛드보라의 며느리와 아들은 영아부 교사로 봉사하고 있고, 아들은 올해 사역자반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은빛드보라가 간절히 소망하던 이루어 가고 .. 2016.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