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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와 함께/드보라와 함께

♤ 행복을 그리는 남자

by 은빛드보라(Deborah) 2020. 7. 31.

부산에 살고 있는 은빛드보라의 블친인 휘원 김혜영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 출간되었다. 축하! 축하!
새로운 시집을 출간할 때 마다  시집 표지를 넘기면 첫 페이지에 사인을 해서 우편으로 보내주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루비 권사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daum 블로그 버전이 바뀌어 아직도 사진 편집이나 글쓰기가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나 루비 권사님의 시집 출간을 축하하며 버벅대며 포스팅한다.


이번에 출간된' 행복을 그리는 남자'의  시 중에는 경자년 새해 아침의 소망을 노래한 '꽃길만 걸어요'와 '노후 파산'이 가장 마음에 와 닿는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 게 어제 같은데 벌써 올해도 절반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루비 권사님! 정말 어지럼증 환자처럼  어지러운 세상에서 마음 흔들리지 않고, 주님과 동행하며 푯대를 향해 꽃길만 걸어가시기를 기도합니다.

블로그 '루비의 하루'   blog.daum.net/khy2115

 

 

루비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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