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일곱 째 날: 04/01(수). 2009년
일정: 자그레브(크)-->폴리트비체->스코얀(슬로베니아)
05:30 기상
비가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오늘 새벽엔 사진 찍으러 동네 한바퀴 핑하니 돌아보러 밖에 못나가고,
방에서 그동안 메모한 것들을 정리하였다.
새벽 일찍 일어나 혼자서 이것저것 마음대로 해볼수 있는 이런 자유가 얼마나 좋은것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내게 이렇게 말하곤 했다"혼자 여행가면 심심하지 안남유?"
전혀 안 심심해여~~~~~~~~ 혼자서도 잘 놀아요!!!!
07:00 조식(☆☆)
08:00 호텔 출발.(자그레브)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100곳 가운데 하나인
크로아티아 최대의 자연 광광지
폴리트비체 국립공원 향해 이동 (2시간 소요)
10:10 폴리트비체국립공원 도착.
16개의 호수와 수많은 계곡으로 이루어진 국립공원을 배를 2번 갈아 타고 또 걸으면서 관광하였다.
국립공원에 도착했을 때에 내리던 비는 오락가락 하였고 손도 시렸지만 통나무로 만든 산책로가
아름다운 곡선을 이루며 계속 이어져 가는 길을 걸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야생화가 곱게 피어있었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5명의 “개구리 소년 사건”이 발생 했으나 아무도 불평하는 사람이 없었다.
개구리 소년들을 기다리는 동안 50센트 벌었다.
13:30 폴리트비체국립공원 출발 버스로 이동
13:42 식당도착 점심식사.
14:30 슬로베니아 스코얀 향하여 출발(3시간 소요) 가는 길의 전부는 아니고 일부 도로는
아름다운 아드리아海를 바라볼 수 있는 아드리아 해안선 도로를 따라 올라왔다
(기사 수고비. 1인 2 EURO 지불)
18:30 석식 호텔식. SPORT HOTEL 투숙
폴리트비체국립공원 가는길 풍경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시내 관광등은 없고
호수와 폭포 야생화가 그림같은 폴리트비체국립공원으로...
폴리트비체국립공원<크로아티아> 출구 ...........
화장실은 공사중이었삼~
폴리트비체국립공원<크로아티아>
50 센트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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