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유칸 4층. 일본 해구에 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게
깊이 8000m의 일본 해구에서 깊이가 200m~400m 정도의 경사진 부근에서 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키다리 게는 서걱서걱 소리는 내지 않지만
옆으로 서서히 움직이는 폼이 조금은 징그러웠다.
하늘 하늘 해파리관 <3층>
환상적인 빛이 감도는 심비로운 공간
몸의 대부분이 수분으로, 천천히 바다를 떠다니는 해파리,
조명과 음 향연출로 더욱 환상적인 해파리들의 세계를 볼 수 있다.
실재로는 정말 아름답고 신비로워요.
2층 올라가는 계단 입구에 있는 작은 열대어와 빨강새우가 사는 수족관인데
꼭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 같아
많은 사람들이 빽둘러서 있더라고요.
가이유칸에서 내려다 본 오사카항
]
가이유칸 관람을 모두 마치고 오사카코역에서 난바역까지 이동하였다.(교통비가 입장료에포함)
인파가 너무 많고 출구가 복잡하여 머리에서 지진 날뻔한 난바역에서 린쿠역까지 (요금740(¥)) 와서
린쿠프리미엄 아울렛에 들렀다.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그냥 지나치리요?
머리에 지진 나게 하는 복잡한~~~난바역
난바역
린쿠프레미움 아울렛
대관람차
혜경씨의 관람차 체험을 끝으로 오사카여행 첫째날 자유시간은 끝을 맺었고
린쿠타운역에서 JR타고 한 정거장 가서 우리가 묵을 호텔이 있는 히네노역에서 내렸다.
밤바람은 불어도 습도가 높아서 시원한 감은 전혀 없었다.
호텔에 도착하니(21:30) 목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지만
오늘도 나의 영과 육신을 안전하게 지켜주신
나의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행복한 하루를 마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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