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프라하성의 이모저모~

17 OCT 2017

우리 모녀는 어젯밤 늦게까지 오늘 일정을 조정하고 합의(?)를 봤다~~

프라하 성의 성 비투스 대성당 전망대에 올라가 프라하 시내 전경을 감상하고

페트르진 전망대 - 프라하 보트(블타바 강 유람선)- 호텔로 돌아와서 잠간 휴식 후 

돈조바니 감상하는 걸로...

오늘 일정도 몹시 빡빡하지만 패키지여행과 달리 딸내미 따라 다니며

거리를 지나가는 날씬날씬하고 예쁜 여인들과 넘 잘 생긴 멋짓 오빠들 바라보는 재미 있고

무엇보다 성비투스 대성당 전망대에 올라가서 프라하 시내를 내려다 볼 기대감에

마음이 붕~~하고 들떠서 피곤한 줄도 모르고  신나서

발걸음도 가볍게 하루를 시작한다~

어제 유로자전거나라 가이드 언니랑 왔던 프라하 성 문

근위병 오빠 옆에서~

체코인들은 참 잘 생겼다.

기념품 가게에 들러서 예쁜딸은 보석함 구입~~

은빛드보라는 알폰소 무하가 그린 아르느보 풍의 예쁜 부채 구입했다.

이르지 성당

외관 전면은 바로크 양식의 파사드로 지어졌지만 내부는 서기 920년에 만들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이 잘 보존되어 역사 깊은 유적이다.

블라디슬라브 1세(Vladislav I)의 무덤과 성 바츨라프(sv.Václava)의 할머니인

성녀 루드밀라(sv.Ludmily)의 예배당과 무덤,

성 얀 네포무츠키(sv.Jana Nepomuckého)의 예배당이 있다. [출처] 다음백과

한글로 ~구왕궁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