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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와 함께/드보라와 함께

♧ 산음 휴양림에서의 숲 체험과 소원의 바위~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6. 4. 3.

이래저래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래서 백수가 과로사했다는 말이 있는 것 아닐까?
지난주에 다녀온 양평의 산음 휴양림에서의 시간들을 마저 포스팅한다~

 

숲 체험은 좌측의 작은 돌계단으로 시작되고 경사가 완만한 숲길을 조금만 올라가면 소원의 바위가 있다

 

 

숲 해설자가 있어 무료로 1시간 반 동안 숲해설을 해준댔는데 지금은 비수기여서 신청자가 우리 모녀 밖에 없고 그  숲해설자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나무공예반을 진행하고 계신다. 우리 모녀는 오랜만에 둘만의 행복한 숲길 산책을 시작했다.

 

 

 

 

 

 

 

 

 

 

 

 

청설모 보다 훨씬 귀여운 진짜 다람쥐~~~

 

다람쥐가 갑자기 방향을 틀어서 카메라와 우리가 있는 쪽을 향해 좌향좌~

 

 

 

 

 

 

 

 

 

 

 

데크로드 끝
우리가 묵은 낙엽송 방은 12시에 체크아웃하고
울 모녀와 두 삐약이는 강원도 강촌에 있는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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