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왕궁(Koninklijk Paleis te Amsterdam)
day 5
2017년 2월 11일(토)
다이아몬드 상점에서의 임무를 완수(?)하고 담광장으로 이동했다. 담 광장에는 왕궁, 전쟁기념탑(2차 세계대전 희생자를 위한), 마담투소 밀랍인형 박물관등이 있고 주일인 이날엔 담광장으로 가는 거리는 물론이고 광장에도 관광객들로 넘처나고 무척 혼잡스러웠다.
담 광장의 이름인 '담'은 원래는 암스테르담 시내의 중심부를 흐르는 암스텔 강의 뚝이 파손되었을 때 도시가 물에 잠기는 것을 막기 위해 13세기에 이곳에 댐을 만들었는데 그 이름으로 인해서 '담'이라는 이름이 생겼고 수도인 암스테르담이라는 도시 이름도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담광장으로 가는 길인데 인도에 사람들이 무척 많다.
암스테르담 담광장의 왕궁
1648년 공사를 시작해 1666년 완공된 고전주의 양식의 건물로, 본래 시청사로 사용되다가, 1808년 네덜란드를 점령했던 루이 보나파르트(나폴레옹 황제의 동생)가 왕궁의 용도로 바꾸었다. 현재 왕궁에 있는 샹들리에나 가구 등 호화로운 실내 장식 대부분은 루이 보나파르트 점령 당시에 들여온 것이다. 건물에는 총 7개의 입구가 있는데, 이것은 네덜란드의 독립을 결정한 7개의 주를 상징한다. 현재 왕궁 건물은 왕실의 영빈관으로 사용되고, 가끔 왕족의 공식 업무에 사용되기도 한다. 내부 관람 일정이 유동적이니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자. (출처: 다음 백과)
마담투소 밀랍인형 박물관
세게 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을 밀랍인형으로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
전쟁기념탑
담 광장 중앙에 있는 제2차 세계 대전의 전사자 위령탑이다.
마담투소 밀랍인형관 앞도 인파가 넘쳐나고 있다.
암스테르담 신교회(Nieuwe Kerk Amsterdam)
14세기 말 지어진 이 교회는 두 번의 암스테르담의 대화재에도 무사했는데, 그 후 안타깝게도 하수도 공사를 하던 인부들의 실수로 일어난 불로 건물이 완전히 소실된 후 복구되었다. 원래의 모습은 아니지만 여러 차례의 복구를 통해 아름다운 내부를 간직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내부는 17세기 조각가 알 베르트 빈켄 브링크의 설교단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고, 잘 알려진 야콥 반 캄펀의 파이프 오르간과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다. 1815년 이후 네덜란드 국왕의 대관식이 치러지는 곳으로 유명하며, 매년 5월 4일에는 국가의 공식적인 예배가 이곳에서 집전된다.(출처:다음 백과)
암스테르담 중앙역
암스테르담 중앙역 앞에 있는 유람선 선착장~
9년 전 왔을 때는 공사 중인 곳이 많았던 암스테르담 중앙역은 붉은색과 황금색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잡는 멋진 건축물인데 유람선 타기 전에 사진 찍을 시간도 없어서 걸으면서 찍어서 엉망진창~~ㅎㅎ흑
암스테르담 유람선 선승~
유리창이 너무 지저분하여 사진 찍을 수 없었다.
암스테르담 운하 유람선 투어~~
암스테르담 운하의 유람선 투어에는 1시간가량이 소요되며 스키폴 공항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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